UAE서 귀국 직후 HD현대 찾은 배경훈 "조선·해양 AI 대전환"(종합)

2025년 11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5개
수집 시간: 2025-11-21 0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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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0 16:05:35 oid: 001, aid: 001575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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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UNIST 등 5개 기관 참여…조선·해양 산업 AX 본격화 규제 샌드박스·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지원 강화 환담장 이동하는 배경훈 부총리와 정기선 회장 (성남=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0일 경기도 성남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조선·해양 산업 AI 기술개발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에 앞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과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11.20 scape@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정부와 산업계·학계가 조선·해양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화하기 위해 손잡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부는 20일 판교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UNIST·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로보틱스·울산대학교 등 5개 기관과 조선·해양 산업 AI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박종래 UN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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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20 06:01:20 oid: 011, aid: 0004557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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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도 후 51년 만에 세계 최초 달성 지난달 필리핀 초계함 디에고 실랑함 인도 거래 선주사 68개국 700여곳 달해 상선부터 함정까지 선두기업 굳건 정기선 "다음 5000척 향해 갈것" 정기선 회장을 비롯한 HD현대 임직원들이 19일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선박 5000척 인도 기념행사’를 열고 단체로 주먹을 쥐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HD현대 [서울경제] 지난달 HD현대중공업(329180) 은 필리핀 해군 발주로 올해 3월 진수된 초계함 ‘디에고 실랑함’(2번함)을 필리핀에 공식 인도했다. 길이 118m, 폭 14.9m의 최신예 초계함인 이 함정은 HD현대(267250) 중공업이 1974년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애틀랜틱 배런’호를 처음 세상에 내놓은 뒤 정확히 5000번째로 인도한 선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일 조선사가 5000척을 고객에게 넘긴 사례는 조선 역사가 더 긴 일본·유럽에서도 유례없는 기록이다. HD현대는 이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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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20 22:12:12 oid: 119, aid: 0003027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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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울산대와 기술 개발 MOU...산학협력 강화 조선·해양 특화 AI 파운데이션·자율공정 플랫폼 개발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0일 경기도 성남시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HD현대·UNIST등 ‘조선·해양 산업AI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데일리안 백서원 기자 [데일리안 = 백서원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조선·해양 산업의 향후 경쟁력이 인공지능(AI) 전환 속도에 달려 있다며 산·학·정 연합 ‘AI 기술 동맹’에 시동을 걸었다. 중국의 거센 추격과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마스가) 등 대외 변수가 겹친 상황에서 조선·해양 분야 피지컬 AI를 선점해 초격차를 유지하겠다는 구상이다. 20일 HD현대는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로보틱스·울산과학기술원(UNIST)·울산대학교 간 ‘조선·해양 산업 AI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부에서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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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20 14:31:12 oid: 366, aid: 000112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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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학계와 ‘조선·해양 산업 AI 기술 개발’ MOU 정기선 “AI가 미래 선박 건조 경쟁력 좌우” 정부는 규제 풀고 데이터 인프라 전폭 지원 (왼쪽부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종래 UNIST 총장,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0일 경기 성남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조선·해양 산업 AI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최지희 기자 HD현대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대학교 등 학계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국의 추격과 만성적인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선·해양 분야에서 AI 기반의 초격차 기술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정부도 데이터 규제 샌드박스를 적용하는 등 지원 사격에 나설 방침이다. HD현대는 20일 오후 경기도 성남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로보틱스 등 주요 계열사와 UNIST, 울산대 등 5개 기관이 모여 조선·해양 산업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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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21 00:55:07 oid: 005, aid: 000181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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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미래선박, AI 활용에 좌우” HD현대가 울산과학기술원(UNIST)·울산대학교와 손잡고 조선·해양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나선다. HD현대는 20일 경기도 성남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로보틱스·UNIST·울산대 간 ‘조선·해양 산업 AI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사진 )했다. 이들 5개 기관은 ‘조선업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AI 기반 자율 공정 플랫폼·시스템 개발’ ‘데이터 생태계 구축’ ‘전문 인력 양성 사업’ 등에서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또 조선 분야 핵심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데이터를 AI 기반의 디지털 국가 전략자산으로 전환해 글로벌 초격차 유지를 위한 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HD현대는 이번 업무협약이 글로벌 1위 조선 기술력을 유지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HD현대는 최근 HD한국조선해양 내 AI전담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의 AIX추진실로 격상하는 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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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1-20 14:30:11 oid: 138, aid: 00022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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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과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20일 '조선·해양 산업 AI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위해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만난 모습.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조선·해양 분야 '인공지능(AI) 기술 동맹'이 결성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는 UNIST,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로보틱스, 울산대학교 등 5개 기관이 '조선·해양 산업 인공지능(AI)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과 산업통상부 박동일 산업정책실장, 박종래 UNIST 총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기업에서는 정기선 HD현대 회장,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금석호 HD현대중공업 대표, 정영근 HD현대로보틱스 상무 등이 자리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현재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겪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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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0 15:58:05 oid: 003, aid: 001361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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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0일 경기 성남시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HD현대-UNIST 등 조선-해양 산업AI MOU 체결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5.11.20.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정병혁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정기선 HD현대 회장, 박총래 유니스트 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0일 오후 경기 성남시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조선해양 산업 AI 업무 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체결식에 배경훈 과기정통부 부총리와 산업통상부 박동일 산업정책실장이, 학교에서는 박종래 UNIST 총장과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조선·해양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술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AI를 비롯한 첨단기술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5개 기관은 조선업 특화 AI 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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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1-20 16:31:06 oid: 138, aid: 0002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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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업과 초격차 확보 위해 'AI'에 주목한 HD현대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20일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UNIST, 울산대학교와 '조선·해양 산업 AI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앞서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위기감이 들 때가 많다"는 속내를 꺼냈다. 미국 미스가(MASG) 훈풍과 세계 어느 조선사도 성취한 적 없는 5000척 건조라는 대기록까지 세운 HD현대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정기선 회장은 20일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조선·해양 산업 인공지능(AI)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 자리를 빌어 개인적 고민 하나를 말하겠다"고 운을 띄웠다. 정 회장은 "조선업은 수주한 일감도 많고 실적도 좋고 마스가로 미국과의 사업 확대도 기대되니 걱정 없지 않냐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듣는다"면서도 "솔직히 말하면 요즘 중국을 생각하면 오히려 위기감이 들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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