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고객 4500명 전화번호·주소 유출…정부에 신고

2025년 11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3개
수집 시간: 2025-11-21 0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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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1-20 20:22:16 oid: 028, aid: 000277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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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4일 서울 강남구 쿠팡CLS 본사 앞에서 시민이 쿠팡노동조합원 택배 없는 날 반대 피케팅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쿠팡에서 약 4500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외부로 노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쿠팡은 20일 “제3자가 비인가 접근을 통해 4500여명 고객 계정의 배송 정보와 최근 5건의 주문 이력을 조회한 것을 18일 확인했다”고 밝혔다. 노출된 정보는 이름과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주소 등이다. 쿠팡은 “결제 정보에 대한 접근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쿠팡 시스템과 내부 네트워크망의 외부 침입 흔적 역시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를 인지한 뒤 필요한 대응 조처를 취하며 모니터링을 지속 강화했고, 해당 고객에게는 개별 공지를 했다. 쿠팡은 “고객님께 심려를 끼치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쿠팡은 현재까지 파악한 원인과 경과 등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2025-11-20 23:02:07 oid: 009, aid: 000559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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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주문내역·주소 등 정보 유출 정부에 신고 "결제정보에 접근은 없어" 쿠팡이 고객 중 4500명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 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것을 확인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에 신고를 완료했다. 20일 쿠팡은 "제3자가 비인가 접근을 통해 4500여 명의 고객 계정에서 성명, 이메일, 전화번호, 배송 주소 등 배송 관련 정보를 조회한 사실을 지난 18일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회된 정보에는 고객 이름,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주소 등 배송 정보와 최근 5건의 주문 이력 등이 포함됐다. 쿠팡 측은 결제 정보에 대한 접근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고, 쿠팡 시스템과 내부 네트워크망의 외부 침입 흔적 역시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도 덧붙였다. 쿠팡은 해당 활동을 탐지한 뒤 즉시 제3자가 사용했던 접근 경로를 차단했다. 지금까지 조회한 정보를 이용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4500명 외에 추가 피해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은 "조사 결과 현재까지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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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20 23:28:14 oid: 079, aid: 000408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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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쿠팡에서 고객 4500여명의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사측이 당국에 신고했다. 쿠팡은 20일 고객들에게 "18일 고객 개인정보가 비인가 조회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조회된 정보는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전화번호·주소), 최근 5건의 주문 정보로 확인했다"고 공지했다. 쿠팡은 유출 사고를 탐지한 뒤 제3자가 사용했던 접근 경로를 차단했으며 현재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피해 규모는 고객 4500여명에 대한 정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은 현재까지 파악한 원인과 경과 등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쿠팡은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문의 사항은 고객센터(☎ 1577-7011)로 연락해달라"고 전했다. 아울러 "고객 결제와 관련한 정보에 대한 접근은 없었으며 보호되고 있다"면서도 "쿠팡을 사칭하는 전화와 문자 등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CBS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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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20 23:23:08 oid: 422, aid: 000080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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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고객 4천500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쿠팡은 오늘(20일) 고객들에게 "지난 18일 고객 개인정보가 비인가 조회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조회된 정보는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 최근 5건의 주문 정보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쿠팡은 해당 활동을 탐지한 뒤 제3자가 사용했던 접근 경로를 차단했고 지금까지 조회한 정보를 이용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공지했습니다. 쿠팡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개인정보 노출 사고를 신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데일리 2025-11-20 20:12:16 oid: 018, aid: 0006168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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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8일 제3자 고객정보 조회 인지 접근경로 즉시 차단, 배송정보 등 노출돼 관련 사안 정부에 신고, 고객엔 “사과드린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쿠팡에서 고객 4500여명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됐다. 사진=연합뉴스 쿠팡은 20일 고객 공지를 통해 “제3자가 비인가 접근을 통해 4500여명 고객 계정의 배송 정보(성명,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최근 5건 주문 이력을 조회한 것을 지난 18일 확인했다”고 전했다. 현재 쿠팡에 따르면 결제 정보에 대한 접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쿠팡 내부 시스템과 네트워크망상 외부 침입 흔적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은 해당 활동을 탐지 후 즉시 제3자가 사용했던 접근 경로를 차단했다. 지금까지 조회한 정보를 이용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쿠팡 측은 “해당 활동을 탐지한 후 즉시 필요한 대응 조치를 완료했고,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파악된 원인과 경과 등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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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2025-11-20 22:45:06 oid: 053, aid: 000005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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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배달 차량. photo 뉴스1 쿠팡에서 4500여 명 고객의 이름·이메일 등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쿠팡은 20일 고객들에게 보낸 안내문에서 "18일 고객 개인정보가 비인가 조회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조회된 정보는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전화번호·주소), 최근 5건의 주문 정보로 확인했다"고 공지했다. 이어 "해당 활동을 탐지한 뒤 제3자가 사용했던 접근 경로를 차단했고 지금까지 조회한 정보를 이용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객 결제와 관련한 정보에 대한 접근은 없었으며 보호되고 있다"면서도 "쿠팡을 사칭하는 전화와 문자 등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쿠팡은 이번 사고의 원인과 경과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한 상태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머니S 2025-11-20 21:33:27 oid: 417, aid: 000111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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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정보에 대한 접근은 없어" 쿠팡은 지난 18일 제3자의 비인가 접근을 통해 4500여 명 고객 계정의 배송 정보가 조회된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 기관에 신고했다. 서울 서초구 쿠팡 서초1캠프에 쿠팡 배송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쿠팡에서 약 4500명 규모의 고객 개인정보가 노출된 정황이 확인됐다. 쿠팡은 지난 18일 제3자의 비인가 접근을 통해 4500여명 고객 계정의 배송 정보가 조회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노출된 정보는 성명,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등 배송 관련 정보와 최근 5건의 주문 이력이다. 쿠팡 측은 "결제 정보에 대한 접근은 없었으며 쿠팡 시스템과 내부 네트워크망에 외부 침입 흔적 역시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당 활동을 탐지한 즉시 필요한 대응 조치를 완료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까지 파악된 원인과 경과 등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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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0 21:38:16 oid: 009, aid: 0005593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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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정보 접근은 없어 쿠팡 본사. 쿠팡 쿠팡이 고객 중 4500명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 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것을 확인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에 신고를 완료했다. 쿠팡은 제3자가 비인가 접근을 통해 4500여명 고객 계정의 배송 정보(성명,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최근 5건 주문 이력을 조회한 것을 지난 18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쿠팡 측은 결제 정보에 대한 접근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고, 쿠팡 시스템과 내부 네트워크망의 외부 침입 흔적 역시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도 덧붙였다. 이어 “쿠팡은 해당 활동을 탐지한 후, 즉시 필요한 대응 조치를 완료하였고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쿠팡 측은 자체 파악한 원인과 경과 등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이 사안과 관련된 고객들에게는 개별 공지를 완료하였으며, 고객님께 심려를 끼치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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