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준 LH 사장 "직접 시행, '땅 장사' 오명 벗을 계기"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1개 전체 기사: 40개
수집 시간: 2025-10-14 16: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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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4 14:40:15 oid: 014, aid: 000541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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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LH 땅장사, 하고 싶어 한 것 아냐" "교차보전 위해 해온 것...오명 송구" "중장기적 재무 안정 방안 논의 중" 이한준 LH 사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4일 LH가 직접 시행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땅 장사'를 했다는 오명을 쓴 것에 대해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결과적으로 LH가 여러 가지 역량이 부족해 오명을 쓴 것에 대해서는 기관장으로서 상당히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기관장으로서 소회를 말하자면 본의 아니게 LH가 땅 장사를 했다는 오명으로 인해 직원들의 사기가 상당히 저하됐는데, 이것은 LH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니다"라며 "법에 그렇게 하게 돼 있고 교차보전을 통해 임대주택도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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