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나명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당선

2025년 10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0-18 01: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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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6 17:39:11 oid: 018, aid: 0006139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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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3년 임기 업무 개시 “협회 회원 및 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재도약 이끌 것”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140만 프랜차이즈 산업인을 이끌어 갈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에 나명석(사진) 웰빙푸드 회장(60)이 당선됐다. 웰빙푸드는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을 운영하는 곳이다. 협회는 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선거를 실시해 지난달 30일 단독 입후보한 나명석 회장을 제9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나명석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무대로 뻗어가고 있으나, 동시에 수익구조 악화, 규제 강화 등 풀어나가야 할 현안도 산적해 있다”면서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협회 회원 및 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 당선인은 올해 말까지 업무 인수 및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6년 1월부터 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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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8 00:01:18 oid: 629, aid: 000043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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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으로 당선 나 회장 "치킨 '슈링크플레이션' 무리수, 그만큼 절박하다는 뜻" 나명석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회 협회장이 지난 17일 당선인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문화영 기자 "협회 내 윤리위원회를 신설해 가맹점 피해가 없는 공정한 산업을 만들겠습니다. 또 글로벌 위원회를 강화해 K-프랜차이즈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할 것입니다."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 협회장에 당선된 자담치킨 나명석 회장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 IKP(외국기업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당선인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날 나 회장은 당선 소감과 함께 향후 국내 프랜차이즈 성장을 위한 협회 측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1998년 프랜차이즈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정보교환을 통한 자주적인 경제활동의 조장과 올바른 프랜차이즈 사업문화를 이룩함으로써 회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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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7 14:23:09 oid: 009, aid: 000557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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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석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인터뷰 ‘가맹점주 분과위’ 신설해 의견 청취 “윤리위 두고 윤리경영 이수 의무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위기와 전환의 기로에 서 있다. 가맹점주와 본사 간의 갈등, 일부 브랜드의 갑질 논란, 법·제도 미비 등이 맞물리며 업계 전반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특히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패스트트랙에 오르며 업계의 위기의식은 한층 고조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으로 나명석 자담치킨 회장이 당선됐다. 1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매일경제와 만난 나 회장은 “산적한 과제가 많지만, 신뢰 회복이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자담치킨 창업주이기도 한 나 회장은 프랜차이즈 업계의 자정과 반성, 그리고 혁신을 강하게 주문했다. 아울러 협회 산하에 가맹점주 분과위원회를 신설해 점주들의 고충을 신속히 처리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나명석 프랜차이즈협회장(자담치킨 사장). 2025.10.17 [한주형기자] ― 현재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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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7 17:07:11 oid: 119, aid: 000301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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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석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당선인ⓒ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데일리안 = 임유정 기자] 나명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신임 협회장이 가맹점주와의 상생과 해외 진출 지원을 협회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협회장으로 당선된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은 17일 "협회 안에 윤리위원회를 신설하고 가맹점에 피해가 없는 공정한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가맹점주들과의 상생 의지를 밝혔다. 나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외국기업창업지원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가맹사업법 개정과 관련, 가맹점주 단체와의 갈등 해결을 위해 "잘못한 것은 우리 업계가 반성하고 성찰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회장은 "배달앱 대응 등 협회가 점주 단체와 협의도 많이 하고 사안이 터질 때마다 적대시하는 건 아니다"며 "정례적으로 미팅하고 우리 협회 안에 가맹점주를 회원으로 받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최근 정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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