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내년 미국 첫 진출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1-20 19:37:5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매일경제 2025-11-19 17:27:09 oid: 009, aid: 0005592865
기사 본문

캘리포니아 1·2·3호점 계획 북미데이터 분석해 상품 선별 국내 최대 화장품 오프라인 유통기업 CJ올리브영이 내년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현지 1호 매장을 낸다. 또한 로스앤젤레스(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주에 내년에 2·3호 매장을 내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19일 CJ올리브영 관계자는 "패서디나 내 패션·뷰티 특화 상권에 1호점을 열고 유행에 민감한 현지 MZ세대 소비자를 우선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패서디나는 고소득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올리브영의 미국 매장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해볼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다양한 뷰티 브랜드가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올리브영은 한국을 찾은 해외 유명 인사들의 쇼핑으로 유명해졌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최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올리브영 경주황남점에서 구매한 제품...

전체 기사 읽기

블로터 2025-11-20 17:21:06 oid: 293, aid: 0000075349
기사 본문

올해 초 미국 LA에 법인을 세운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내년 5월 현지 1호점을 오픈하기로 했다. 법인 설립부터 점포 출점까지 1년 3개월가량 소요되는 셈인데, 올리브영 특유의 속도 경쟁력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런 사이 현지 유통 채널들은 메디큐브, 조선미녀 등 핵심 K뷰티 브랜드를 독점 계약으로 선점하며 우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들 공백을 메울 수 있는 킬러 콘텐츠가 올리브영의 북미 성패를 가를 관건으로 꼽힌다. 20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오는 2026년 5월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Pasadena)에 미국 1호 매장을 여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국내외 뷰티 브랜드와 입점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패서디나는 LA에서 북동쪽으로 약 18km 거리에 있는 소도시다.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Caltech) 등 유수의 연구기관이 소재해 고소득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북미 양대 뷰티 채널인 울타뷰티와 세포라도 이곳에서 점포를 하나씩 운영하고 있다. 발목 잡는 독점 계약...

전체 기사 읽기

조선비즈 2025-11-20 18:50:08 oid: 366, aid: 0001124743
기사 본문

CJ올리브영 기업 로고./CJ올리브영 제공 CJ올리브영은 지난 1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헬스케어 유통기업인 ‘라이프헬스케어그룹(LHG)’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LHG는 아랍에미리트 대표 헬스케어 유통사다. 드럭스토어 체인 브랜드 ‘라이프파머시’를 통해 아랍에미리트 전역에 58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라이프파머시가 아랍에미리트 전역에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국내 유망 K뷰티 브랜드의 입점을 추진한다. LHG가 운영하는 전문 벤더사인 ‘뉴트리팜(Nutripharm)’의 유통망을 활용한 현지 리테일러 입점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개별 브랜드들의 단독 진출이 어려운 중동 시장에서 자체 보유 상품 소싱력 및 현지 유통 파트너 네트워크, 브랜드 빌딩·마케팅 실행 역량을 기반으로 유망 K뷰티 브랜드의 시장 진출 및 판매 확대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2025-11-20 04:05:00 oid: 008, aid: 0005280657
기사 본문

내년 5월 해외 첫 매장 오픈…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낙점 LA 등 핵심상권 복수 매장 순차적 준비, MZ 소비자 공략 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내년 5월 미국 패서디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오프라인 사업에 나선다. 국내 400여개 중소·인디 브랜드도 올리브영과 함께 미국 오프라인 시장진출에 속도를 낸다. 체험형 뷰티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앞세워 국내 화장품산업의 트렌드를 이끌어온 올리브영은 미국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마케팅활동으로 해외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주력한다. ◇내년 5월 미국서 1호점 오픈…유행 민감한 MZ 공략 올리브영은 해외 첫 오프라인 매장 소재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를 택했다. 패서디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북동쪽으로 약 18㎞ 거리에 있는 소도시다.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Caltech) 등 유수의 연구기관이 자리잡고 있어 고소득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올리브영은 패서디나 1호점을 비롯해 LA 웨스트필드 등 캘...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