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 시작…증권업 비중확대 의견"[클릭 e종목]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2개
수집 시간: 2025-11-20 19: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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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0 08:17:54 oid: 277, aid: 000568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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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0일 "금융위원회가 국내 2개 증권사를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했다"며 "증권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관련 부문 수익 확대뿐만 아니라 시너지도 발생할 것"이라며 업종 최선호주로 키움증권을, 차선호주로 삼성증권을 제시했다. 전날 금융위는 제20차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종투사 및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지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IMA는 원금지급이 보장되는 동시에 실적배당을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투사에 허용된다. 금융위는 키움증권에 대한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종투사 지정 및 단기금융업 인가건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발행어음 인가가 가능한 종투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 5개사로 늘었다. 운용과 관련해 새로운 내용은 두 가지다. 우선 IMA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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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1-20 18:37:17 oid: 658, aid: 000012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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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금융 투자 수익 고객에 지급 - 한투·미래에셋증권 첫 사업자로 - 키움증권 5번째 발행어음 인가 - 모험자본 투자 의무 기준 강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금융당국의 심사·인가 절차를 거쳐 국내 1호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지정됐다. 앞서 2017년 IMA 제도를 도입한 지 8년 만으로 예·적금 대비 기대 수익이 높으면서 증권사가 원금을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1호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지정됐다. 미래에셋(왼쪽)과 한투 사옥. 연합뉴스 금융위원회는 지난 19일 정례 회의를 열고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자기자본 8조 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을 의결했다. 앞선 지난 12일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심의를 통과한 데 이어 인가 최종 단계인 금융위 정례회의에서도 승인돼 두 회사의 IMA 1호 지정이 확정됐다. 이들 회사보다 늦게 신청한 NH투자증권은 아직 금융당국 심사를 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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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0 07:00:00 oid: 277, aid: 000568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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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냐, 미래에셋증권이냐. '한국판 골드만삭스' 도약을 위한 첫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2개 사가 나란히 지정되면서, 이르면 12월 초 출시될 '1호 상품'의 주인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임원 주가조작 논란에 휩싸인 NH투자증권이 이들에 이어 추가 IMA 사업자로 지정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오후 제20차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및 IMA 사업자 지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도 도입 후 8년 만의 첫 사업자 탄생이다.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투사에 허용되는 IMA는 원금 지급이 보장되는 동시에 실적배당을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을 가리킨다. 같은 날 금융위는 키움증권에 대한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종투사 지정 및 단기금융업 인가 건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발행어음 인가가 가능한 종투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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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9 17:55:18 oid: 015, aid: 000521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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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투자계좌' 1호 사업자로 한투·미래에셋증권 지정 운용자금의 최소 25% 중기·벤처 등 모험자본에 투자 최고 年 8% 고수익 기대… 은행자금 이탈 빨라질 듯 국내 증권업계의 숙원인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가 제도 도입 8년 만에 처음 지정됐다. 중소·중견·벤처기업 등에 20조원 안팎의 모험자본이 추가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금을 보장받으면서도 연 5~8%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중 자금이 은행에서 증권사로 빠르게 이동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례회의에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했다. 두 증권사는 다음달 초·중순 ‘IMA 1호 상품’을 내놓을 방침이다. IMA는 대형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지는 조건으로 고객 예탁금을 기업금융 관련 자산에 투자해 이익을 얻는 금융상품이다. 사업자로 지정되면 자기자본의 300%까지 자금을 조달해 운용할 수 있다. 조달 자금 중 일정 비중은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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