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무너졌던 용산 아파트 다시 짓는다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1-20 18: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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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0 10:01:12 oid: 014, aid: 0005437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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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부터 종로구까지 재개발 계획 속속 가결 용적률 규제 완화한 곳도 서울시가 지난 19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결한 용산구 한강로1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대상지. 서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 2월 거실천장이 내려앉으며 논란이 됐던 용산 아파트의 정비계획이 확정됐다. 또 폭우에 대비해 광화문 일대에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을 만드는 계획도 결정됐다. ■ 동작, 용산구 재개발로 주민 편익 향상 서울시는 지난 19일 개최한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같은 결정을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 가결한 내용은 크게 5가지다. 먼저 서울시는 ‘동작구 사당동 318-99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사업 대상지는 7호선 남성역과 사당로에 인접한 1만677.7㎡ 규모 부지다. 현재 공영주차장으로 활용 중인 부지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대상지에는 지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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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20 17:42:13 oid: 015, aid: 000521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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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통과 창신 일대도 90m 이상 가능해져 서울 동작구 남성역 인근에 행정·노인복지 기능을 갖춘 고층 주상복합이 조성된다. 용산구 ‘삼각맨션’은 준공 55년 만에 초고층 복합빌딩으로 재개발하는 데 나선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사당동 318의 99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한강로1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종로구 창신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3건의 정비계획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당동 318의 99 일대 1만㎡ 부지에 지상 37층, 272가구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그 옆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공공시설이 별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곳에는 동작구 제2청사 민원센터, 보건지소(사당보건분소 이전 예정), 실버케어센터 등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보행 중심의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과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과 가까운 한강로1가 재개발구역은 ‘2025 도시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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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20 16:16:12 oid: 629, aid: 000044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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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용적률 600%·허용용적률 800% 적용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종로구 창신1동 330-1번지 일대 창신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서울시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일대 재개발구역이 기존 21개에서 15개로 조정된다. 1~2인 가구 중심의 소형 주거, 시니어 레지던스 등 다양한 유형의 주거도 허용된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종로구 창신1동 330-1번지 일대 창신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신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은 흥인지문과 청계천, 동대문패션타운 등이 맞닿아 있는 도심 핵심부다. 창신동 일대는 노후불량건축물 비율이 68.6%에 달하고, 거주환경이 열악한 쪽방촌이 1구역 내 여러지구에 산재돼 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지속되고 있어 정비의 필요성이 높게 제기돼 왔다. 해당 구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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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20 10:39:12 oid: 366, aid: 00011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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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차 도시계획위원회 지하철 남성역 일대에 37층 공동주택 도림천, 광화문 빗물 배수터널 건설 서울 용산구 삼각맨션 일대./용산구 제공 1970년 지어진 서울 용산구 아파트 삼각맨션 일대의 정비계획이 확정됐다. 이 아파트는 지난 2월 거실 천장이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서울시는 최대 용적률 500%를 적용해 인근 지역의 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개최한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용산구 한강로1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강로1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은 서울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 역세권에 위치한 곳으로 ’2025 도시환경정비기본계획(2016)‘에 따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후 도심 기능연계, 노후 주거환경 정비 등을 목표로 용산구에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마련을 추진했다. 서울시가 지난 19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결한 용산구 한강로1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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