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랩 스타트업 1000개 육박...데모데이 개최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1-20 17:57:2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아이뉴스24 2025-11-20 10:01:12 oid: 031, aid: 0000982471
기사 본문

2012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로 시작 2018년부터 외부 스타트업 발굴 ‘C랩 아웃사이드’ 신설 지금까지 사내 423개 사외 536개 등 총 959개 발굴·육성 20일 데모데이 열고 C랩 아웃사이드 7기 성과물 공유 삼성전자가 지난 2012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959개의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했다. 내년에는 그 규모가 1천 곳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R&D캠퍼스에서 ‘2025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열고, C랩 아웃사이드 7기 스타트업들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와 스타트업 간 협업 사례를 소개하고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C랩과 함께, 한계를 넘어’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C랩 아웃사이드 7기 30개 스타트업과 뤼튼테크놀로지스를 포함한 5개 졸업사가 참여했으며, 업계 관계자와 삼성전자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 본사에...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1-20 16:46:40 oid: 025, aid: 0003484143
기사 본문

삼성전자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7기 스타트업인 에이딘로보틱스의 초소형 6축 힘·토크센서가 적용된 로봇 손가락의 모습. 사람의 피부처럼 촉각을 느끼고 힘의 세기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가 적용됐다. 이가람 기자 로봇 손가락의 끝을 만지자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졌다. 바로 옆 화면에는 감지 위치를 정확하게 표시하는 빨간 화살표가 떴다. 다른 지점을 강하게 누르자 표시 위치가 바뀌고 화살표도 더 길어졌다. 로봇 손가락이 사람의 피부처럼 자극의 위치와 세기를 즉각 읽어낸 것이다. 삼성전자가 육성한 스타트업 ‘에이딘로보틱스’의 기술이다. 김용범 에이딘로보틱스 연구소장은 “로봇이 어린아이와 상호작용하거나 깨지기 쉬운 물건을 다루려면 정밀한 촉각 센서 기능이 필수”라며 “깃털 수준도 감지하는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국내외 로봇 업체에 제품을 공급 중이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2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개최한 '2025...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1-20 17:08:11 oid: 011, aid: 0004558293
기사 본문

삼성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30개 스타트업, 345억 투자 수혈 도움 절실 스타트업에 맞춤형 지원 'C랩 패밀리 제도'로 사업 협력 지속 김기현 지오그리드 대표가 2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2025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 전시 부스에서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자사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서울경제] “지난해 2억원 매출을 찍은 뒤 올해는 4~5억원, 내년에도 두배 매출 성장이 유력합니다.” 2022년 창업한 인공지능(AI) 조리 로봇 스타트업 로닉의 장희 최고전략책임자(CSO)는 “그간 납품처가 공장, 대기업 중심이었는데 내년부터는 국수, 멕시칸 보울 등 프랜차이즈로 납품처가 확대될 예정”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로닉은 AI 기반의 조리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들이 만든 자동 조리 솔루션은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샐러드, 요거트부터 국밥까지 개별 소비자 취향에 맞게 재료를 조합하고 분량까지 조절해 음식을 제공한다. 인력 비용...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1-20 17:01:08 oid: 016, aid: 0002560818
기사 본문

2019년 창업한 에이딘로보틱스 로봇에 ‘감각’ 입히는 유일 부품사 삼성 ‘C랩’ 지원으로 생산비 절감 200억원 투자유치…27년 상장 목표 20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만난 이윤행 에이딘로보틱스 대표. 박지영 기자.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전자 도움을 받아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찾을 수 있었어요. 덕분에 15개국 400여개 기관에 수출하는 성과도 올렸죠” 이윤행 에이딘로보틱스 대표는 20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기자와 만나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을 통해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C랩은 삼성전자가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구현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만든 사내 벤처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는 외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C랩 아웃사이드’를 신설했다. 2019년 성균관대 로봇공학연구소의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