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찍는데 연평균 50억 번다…유튜버 24명 수입보니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3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1-20 17: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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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목록 11개

헤럴드경제 2025-11-20 09:49:13 oid: 016, aid: 000256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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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차규근 의원 국세청 자료 분석 상위 0.1% 연평균 수입 49억 3000만원 3년 만에 2.5배 급증, 수입 쏠림 심화 “후원금 수취계좌 신고 의무화해야” 구독자 1200만 유튜버 쯔양. [유튜브]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국내 유튜버 1인 미디어 창작자 중 상위 0.1%에 해당하는 24명의 연평균 수입이 5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인 미디어 창작자(유튜버 등) 상위 0.1%의 연평균 수입은 49억 30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 상위 0.1%의 연평균 수입을 보면 2020년 19억2000만원에서 2021년 29억3000만원, 2022년 46억3000만원으로 급증했다. 불과 3년 만에 2.5배 불어난 셈이다. 같은 기간 상위 0.1%의 신고 인원도 9명에서 24명으로 약 2.7배 늘었다. [차규근 의원실, 국세청 자료] 상위 1%와 상위 10% 그룹의 수입 증가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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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0 16:11:10 oid: 014, aid: 000543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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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본문과 무관함./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이낸셜뉴스] 국내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의 소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상위 0.1% 1인 미디어 창작자의 연평균 수입이 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의 1인당 연평균 수입 금액은 49억 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3년 전인 지난 2020년(19억 2000만원)보다 약 2.5배 급증한 수치다. 같은 기간 상위 0.1% 해당하는 신고 인원도 9명에서 24명으로 늘었다.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1%와 상위 10% 1인 미디어 창작자의 소득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위 1%의 1인당 평균 수입은 지난 2020년 8억5000만원에서 2023년에 13억3000만원으로 증가했다. 상위 10% 1인 미디어 창작자의 평균 수입도 지난 2020년 2억 8000만원에서 2023년 3억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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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2025-11-20 16:00:12 oid: 053, aid: 000005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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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촬영 장면.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 photo 뉴스1 국내 상위 유튜버들의 연평균 수입이 5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20일 국세청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의 2023년 평균 수입은 약 49억3000만원이었다. 신고 인원도 2020년 9명에서 2023년 24명으로 2.5배 증가했다. 연소득 상위 0.1% 1인 미디어의 평균 수입은 2020년 19억2000만원, 2021년 29억3000만원, 2022년 46억3000만원 등 매년 늘어 우상향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소득 상위 1% 1인 미디어 창작자의 평균 연소득 역시 2022년 13억2000만원에서 2023년 13억3000만원으로 증가했다. 고소득 창작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상위 1% 창작자는 2020년 94명에서 지난해 246명으로 2.6배 늘었고, 상위 10%는 같은 기간 941명에서 2467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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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20 15:00:12 oid: 020, aid: 000367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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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301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침착맨 모습.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참고 이미지. 침착맨 유튜브 캡처 1인 미디어 창작자 가운데 상위 0.1%의 연평균 수입이 약 5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자 규모도 3년간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1인 미디어 시장 내 수입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상위 0.1% 수입 19억 → 49억…가파른 증가세 20일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의 연평균 수입은 49억 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전체 창작자 24만 4673명 중 24명이 연 50억 원 안팎을 번 셈이다. 상위 0.1%의 수입은 최근 3년 사이 급격히 뛰었다. 2020년 19억 2000만 원에서 2023년 49억 3000만 원으로 2.5배 이상 증가했으며, 신고 인원도 9명에서 24명으로 늘었다. ● 상위 10%, 전체 수입 절반 ‘싹쓸이’ 상위 1%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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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20 18:33:20 oid: 025, aid: 000348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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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상위 0.1% 유튜버들이 연평균 50억원에 가까운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20일 국세청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24명)의 2023년 수입은 평균 49억3000만원이었다. 이는 2020년 19억2000만원과 비교해 약 2.5배로 급증한 것이다. 상위 1%의 경우 2020년 8억5000만원에서 2023년 13억3000만원으로, 상위 10%는 2억8000만원에서 3억6000만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신고 인원은 상위 1%가 94명에서 246명으로, 상위 10%는 941명에서 2467명으로 늘었다. 차규근 의원은 1인 미디어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이들의 탈세를 막을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개인 계좌를 통한 후원금에 대한 과세 기반은 여전히 미비하다”며 “후원금 수취 계좌를 관할 세무서에 신고하고, 신고된 공개계좌만 사용하도록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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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0 08:49:09 oid: 009, aid: 000559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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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상위 0.1% 신고자 24명으로 늘어 상위 10%가 전체 수입의 50.4% 차지 “유튜버 수입 ‘쏠림현상’ 심해진다” 해당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임. [게티이미지뱅크] 유튜버 1인 미디어 창작자 수입이 50억원을 넘는 경우가 3년새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차규근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인 미디어 창작자(유튜버 등) 상위 0.1%의 연평균 수입이 약 50억원에 육박했다.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의 1인당 평균 수입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19억2000만원에서 2023년 49억3000만원으로 불과 3년만에 2.5배 껑충 뛰었다. 같은 기간 신고 인원도 9명에서 24명으로 약 2.7배 늘었다.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1%와 상위 10%그룹의 증가세도 뚜렷했다. 1인당 평균수입은 2020년 대비 2023년 상위 1%가 8억5000만원에서 13억3000만원으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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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0 09:10:10 oid: 018, aid: 0006168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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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당 차규근, 국세청 관련 자료 공개 상위 0.1% 유튜버, 2020년 9명→2023년 24명 상위 10% 유튜버가 전체 시장 수익 과반 차지 유튜브. (사진=로이터)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연소득 상위 0.1% 유튜버들이 연평균 50억원 가까운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20일 국세청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24명)의 수입은 약 49억 3000만원이었다. 유튜브 등의 이용자 급증 속에서 고소득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의 소득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연소득 상위 0.1% 1인 미디어의 평균 수입은 △2020년 19억 2000만원 △2021년 29억 3000만원 △2022년 46억 3000만원 등 지속 증가했다. 연소득 상위 0.1%에 신고인원도 2020년 9명에서 2023년 24명으로 늘었다. 연소득 상위 1% 1인 미디어 창작자의 평균 소득은 2023년 기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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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20 09:31:08 oid: 011, aid: 0004558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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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 상위 10%가 전체 수입의 절반 "상위권 유튜버로 소득 쏠림 뚜렷" 유튜브 로고. 사진 제공=구글 [서울경제] 국내 상위 0.1% 유튜버의 1인당 연평균 수입이 5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년 새 2.5배나 증가한 수치다. 또 상위권 유튜버로의 소득 쏠림 현상도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인 미디어 창작자(유튜버 등) 상위 0.1%의 연평균 수입은 49억 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19억 2000만 원 대비 2.5배가량 급증한 것이다. 같은 기간 상위 0.1% 신고 인원도 9명에서 24명으로 약 2.7배 늘었다. 상위 1%와 상위 10% 유튜버의 소득도 우상향 흐름을 보였다. 상위 1%의 1인당 평균 수입은 2020년 8억 5000만 원에서 2023년 13억 3000만 원으로 56.5% 증가했다. 상위 10%는 같은 기간 2억 8000만 원에서 3억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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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1-20 10:24:11 oid: 082, aid: 000135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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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0.1%’ 신고인원도 3년새 2.7배↑ 상위 1%·상위 10% 그룹 동반성장 수입 절반 이상은 ‘상위 10%’에 편 차규근 “후원금 등 과세 사각지대” “소득세법 개정안 조속 통과해야” 먹방 유튜브로 유명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 쯔양 유튜브 영상 캡처 차규근 의원실 제공 국내 상위 0.1%에 속하는 유명 유튜버가 1년간 벌어들이는 수입이 2023년 귀속 기준으로 평균 5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귀속 기준으로는 50억 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20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귀속 기준 유튜버 등 국내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의 1인당 연평균 수입은 2020년 19억 2000만 원에서 2023년 귀속 기준 49억 3000만 원으로 불과 3년 만에 2.6배 급증하는 등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 신고인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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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1-20 08:34:08 oid: 658, aid: 000012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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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국세청 자료분석 상위 1%와 상위 10% 그룹 증가세도 뚜렷 "과세 사각지대 해소 위한 법 개정 필요"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국제신문DB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의 1인당 연평균 수입이 5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은 20일 국세청 자료를 근거로 이같이 밝힌 뒤 “후원금 등 과세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차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의 1인당 연평균 수입은 2020년 19억2000만 원에서 2023년 49억3000만 원으로 불과 3년 만에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 상위 0.1%의 수입액 신고 인원도 9명에서 24명으로 약 2.7배 증가했다.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1%와 상위 10% 그룹의 증가세도 뚜렷했다. 1인당 연평균 수입은 상위 1%가 2020년 8억5000만 원에서 2023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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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0 14:46:17 oid: 421, aid: 000861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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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가 전체 수입 절반 독식…소득 쏠림 현상 뚜렷 차규근 "후원금 등 과세 사각지대…소득세법 개정해야" 유튜브 로고. ⓒ AFP=뉴스1 (세종=뉴스1) 전민 기자 = 국내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의 연평균 수입이 5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년 만에 약 2.5배 급증한 수치다. 상위권 소득 쏠림 현상도 뚜렷해, 전체 1인 미디어 수입의 절반 이상이 상위 10% 창작자에게 집중됐다.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의 1인당 평균 수입금액은 49억 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19억 2000만 원과 비교해 3년 만에 약 2.5배 급증한 수치다. 같은 기간 상위 0.1%에 해당하는 신고 인원도 9명에서 24명으로 늘어났다. 상위 1%와 10% 구간의 소득도 크게 늘었다. 상위 1%의 1인당 평균 수입은 2020년 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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