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 신설…도심지 주택공급 체계적 관리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6개
수집 시간: 2025-11-20 17: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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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20 10:01:20 oid: 366, aid: 000112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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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급특별대책본부, LH 사장 직무대행 본부장 국토교통부 전경. /뉴스1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공급을 위해 합동 전담 조직(이하 TF)을 신설하고 도심지 위주로 신속한 주택공급 성과 창출을 위해 유기적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HJ중공업 본사에서 국토부-LH 합동 주택공급 태스크포스(TF)와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를 신설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이 진행된다. 정부는 지난 9월 7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른 공급 목표인 5년간 135만호 착공을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20개 입법과제를 포함한 후속조치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합동 TF는 이러한 후속 조치 이행을 위해 국토부와 LH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려는 목적에서 설립·운영되는 TF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특별 지시로 만들어졌다. 합동 TF는 두 기관의 공급 조직이 함께 근무하며, 지역주민, 토지소유자 등 이해관계가 복잡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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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20 17:05:07 oid: 648, aid: 000004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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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LH '협업 TF' 신설해 소통 강화 LH 내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도 신설 김윤덕 "서울시와 협력, 전 부처 역량집중"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해 국토교통부 내 2004년 당시 국민임대주택건설지원단으로 출범한 '공공주택추진단'이 21년 만에 정규 조직이 된다.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한 합동 전담조직(TF)을 신설하고 LH 내에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도 조직한다. 양 기관의 분산된 공급업무를 하나로 모으고 조직 확대 및 소통 강화를 통해 속도감 있는 공급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 HJ중공업 건설부문 본사에서 열린 '국토부·LH 합동 주택 공급 TF' 및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 현판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김미리내 기자 pannil@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20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 HJ중공업 건설부문 본사에서 열린 '국토부·LH 합동 주택공급 TF 및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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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1-20 16:42:14 oid: 586, aid: 000011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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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ooh@sisajournal.com] "공급 변수인 국토부 1차관·LH 사장 임명, 진행 중"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국토부·한국토지주택공사(LH) 합동 주택 공급 TF 및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 현판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연합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0일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다 멈춘 도심 유휴부지를 포함해 공급 지역을 검토하고 있다"며 "가능하면 연내 추가 공급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갈월동 HJ중공업 건설부문 본사에서 열린 국토부·한국토지주택공사(LH) 합동 주택 공급 TF 및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 현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국토부·LH 합동 TF는 김 장관의 특별 지시로 설립된 조직으로, 국토부와 LH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도심 공급 속도를 끌어올리고자 신설됐다. 김 장관이 이날 연내 추가 공급 대책을 예고한 건 9·7 공급 대책, 10·15 부동산 규제에도 수도권 집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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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2025-11-20 17:15:07 oid: 024, aid: 000010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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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때 실패한 부지도 검토” 그린벨트 해제 가능 여부도 거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 HJ중공업 건설 부문 본사에서 열린 ‘국토부·LH 합동 주택 공급 TF’ 및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 현판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연내 주택 공급 대책을 추가로 내놓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추가로 해제하는 방안과 문재인정부 당시 좌초한 공급 대책을 재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0일 서울 용산구 HJ중공업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도권 전체를 놓고 어디에 주택 공급이 가능할지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가능하면 연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문재인정부에서 추진하다 여러 어려움 때문에 잘 안 된 것도 저희가 공급할 수 있는 지역으로 포함해 검토하고 있다”며 “모든 걸 열어놓고 서울과 수도권 어디에 주택을 공급할지를 놓고 전 정부에서 진행한 것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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