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1-20 17: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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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0 10:56:41 oid: 421, aid: 000861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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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하나은행은 '금융정보보호 콘퍼런스(FISCON) 2025'에서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금융보안원이 주최하는 '금융정보 보호 콘퍼런스(FISCON)'는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금융권 대표 행사다. 금융사 및 유관 기관 등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금융 보안 트렌드 및 정책·기술 등 디지털 금융 정보를 공유한다. 하나은행은 사이버 금융 보안 강화를 위해 전개한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아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비대면 및 사이버 금융환경의 안정성 확보와 변화 대응 △소통과 협업으로 만들어낸 정보보호 가치 확산 △다계층 보안 방어체계 마련을 통한 사이버보안 위협 관리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정보보안 전반의 안정성 증대, 사이버 위협 대응, 지속 가능한 정보보호 문화 확산 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전자신문 2025-11-20 16:41:12 oid: 030, aid: 000337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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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형 LG AI연구원 원장이 20일 서울 콘래드에서 열린 금융보안원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에서 발표하는 모습 국내 금융시장에서 '에이전트 AI' 적용이 고도화되면서 시장 변화가 생기고 있다. 국내 금융시장이 예측·투자·위험관리 전 영역에서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재편되는 전환점을 맞고 있다. '에이전트 AI'가 금융 의사결정 과정까지 깊숙이 들어오면서, 기술 혁신과 함께 보안·규제 체계까지 전면 재정비가 필요하다. 임우형 LG AI연구원 원장은 20일 서울 콘래드에서 열린 금융보안원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기조연설에서 “AI가 금융 영역에 진입하면서 예측 기술이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원장은 금융을 예측하는 AI 기술이 단순 지표 계산을 넘어 시장 정보 전반을 이해하는 단계로 고도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가 가격·차트뿐 아니라 뉴스·보고서·거시지표를 스스로 이해해 전망과 근거 리포트를 생성하는 '에이전트 금융 AI'로 진화중”이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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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0 14:21:47 oid: 008, aid: 0005280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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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이 20일 오전 8시50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국내 최대 금융정보보호 콘퍼런스인 'FISCON(피스콘) 2025'를 개최했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금융보안원 인공지능(AI)이 금융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이끄는 가운데 "혁신에 맞는 촘촘한 규제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스테이블코인이 낡은 금융 인프라를 대체하며 차세대 결제·송금 체계를 주도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됐다. 금융보안원은 20일 오전 8시50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국내 최대 금융정보보호 콘퍼런스인 'FISCON(피스콘) 2025'를 개최했다. 'Leading the Change(리딩 더 체인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AI 시대의 금융보안 전략과 스테이블코인 도입 필요성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날 특별강연에 나선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IT기반 기계설계공학과 교수는 AI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혁신에 해가 되지 않을 적절한 규제가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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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20 17:22:18 oid: 015, aid: 000521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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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하나은행은 20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 콘퍼런스 2025’에서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금융보안원에서 주최하는 금융정보보호 콘퍼런스는 올해 19회째로 금융회사와 유관기관 등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금융보안 트렌드, 정책 등 디지털 금융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다. 하나은행은 비대면 및 사이버 금융 환경의 안정성 확보와 변화 대응, 소통과 협업으로 만들어낸 정보보호 가치 확산, 다계층 보안 방어체계 마련을 통한 사이버보안 위협 관리 등 정보보호를 강화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사진)은 “이번 수상은 강화된 정보보호 관리 체계의 우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자율보안 중심의 금융보안 선진화를 바탕으로 정보보안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