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PV5, '세계 올해의 밴' 선정…"최초의 한국 브랜드 수상"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2개
수집 시간: 2025-11-20 17: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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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0 09:22:18 oid: 008, aid: 0005280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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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부사장(왼쪽)이 마크 헤드리히 기아 유럽권역본부장과 수상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기아 기아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 솔루트랜스에서 '더 기아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 올해의 밴은 유럽 각국 글로벌 경상용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비영리 기관 IVOTY(International Van of the Year)가 선정한다. PV5 선정은 올해의 밴 34년 역사상 최초의 한국 브랜드 수상이자,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 최초 수상이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기아는 오랫동안 EV(전기차) 혁신을 이끌고자 노력해왔고 PV5는 이런 의지를 상용차 영역까지 확장한 모델"이라며 "PV5는 다품종 유연 생산이 가능한 '컨베이어·셀' 결합 생산 시스템과 같은 제조 혁신까지 함께 이뤄낸 결과물이기에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그는 "PV5가 데뷔와 동시에 '세계 올해의 밴'에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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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20 17:18:15 oid: 025, aid: 000348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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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지난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에서 더 기아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더 기아 PV5의 모습. 사진 현대차그룹 기아의 첫 전기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차량)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으로 선정됐다. 한국 브랜드가 세계 올해의 밴 타이틀을 거머쥔 것은 처음이다. 기아는 ‘혁신성’을 무기로 해외 브랜드가 장악한 경상용차 시장에서 시장을 확장하겠단 계획이다. 20일 기아는 ‘더 기아 PV5’가 세계 상용차 박람회 ‘솔루트랜스’에서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92년 시작된 이 상은 당해 출시된 경상용 차량 중 가장 혁신적인 차량에 주어진다. 유럽 각국의 글로벌 경상용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비영리 기관(IVOTY)이 주관하는데, 심사위원 26명이 만장일치로 PV5를 선택했다고 한다. 전기 경상용차로는 아시아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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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20 17:01:09 oid: 469, aid: 0000898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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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OTY 심사위원 만장일치 결정 "전기 상용차 새 기준 제시했다"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한 기아 PV5. 기아 제공 기아의 중형 전기 목적기반차(PBV) 'PV5'가 한국 브랜드 최초로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IVOTY)'에 뽑혔다. PV5는 전기 상용차 시장에서 실용적 혁신을 구현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PV5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 솔루트랜스에서 IVOTY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IVOTY는 유럽 각국의 경상용차 전문 기자단으로 꾸려진 비영리 기관이 주관해 뽑는다. 경상용차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1992년부터 3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한국 브랜드가 이 상을 탄 건 역사상 처음 이다.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로도 최초 수상이다. 26인의 심사위원단 차량을 직접 타보고 △기술 혁신성 △효율성 △안전성 △환경성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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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20 16:54:26 oid: 056, aid: 001207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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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19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올해의 밴은 유럽 각국의 경상용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비영리 기관이 주관·선정하며 경상용차 업계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힙니다. PV5의 수상은 한국 브랜드 최초이자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로도 최초 수상으로 심사위원단 26명의 전원 일치로 수상이 결정됐습니다. 평가단은 올해 12개국 이상에서 판매를 개시한 경상용 차량 중 최종 후보에 오른 7개 차량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성, 효율성, 안전성, 환경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기아는 이번 수상으로 2023년 EV6 GT(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 2024년 EV9(세계 올해의 자동차·세계 올해의 전기차), 2025년 EV3(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이어 4년 연속 글로벌 전기차 관련 시상식을 석권했습니다. PV5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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