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7년 연속 ESG 평가 '통합 A등급'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8개
수집 시간: 2025-11-20 17:29:0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비즈워치 2025-11-20 16:43:07 oid: 648, aid: 0000041987
기사 본문

NHN·엔씨·크래프톤 등 'A등급' "상향편준화…등급유지 과제로" 엔씨소프트와 넷마블·NHN·카카오게임즈·컴투스 등 국내 게임사들이 한국ESG기준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크래프톤의 경우 상장 이후 처음으로 A 등급을 기록하고 위메이드와 더블유게임즈는 등급이 오르는 등 게임사들의 ESG 경영 수준이 상향 평준화하고 있다. 20일 한국ESG기준원에 따르면 코스피·코스닥에 상장한 엔씨소프트·크래프톤·넷마블·NHN·카카오게임즈·컴투스 등 국내 게임사 다수가 KCGS의 ESG 평가에서 종합 A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에 상장한 대형 게임사 가운데 NHN의 경우 환경(A), 사회(A+), 지배구조(A) 등 분야별 등급이 모두 전년과 동일한 등급을 유지하면서 4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받았다. 사회 분야는 3년 연속 A+ 등급을 기록했다. NHN은 서스틴베스트의 ESG 평가에서도 3년 연속 A등급을 유지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한국거래소로부터...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1-20 15:55:00 oid: 025, aid: 0003484112
기사 본문

휴온스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실천해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인정받았다.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한국ESG기준원(KCGS)가 수행한 ESG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분야별 영역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7개 등급(S, A+, A, B+, B, C, D)으로 평가하고 있다. 휴온스는 지난 2023년 종합 B등급에서 2024년 종합 A등급으로 ESG 통합 등급이 두 단계 상승한 바 있다. 이어 올해도 각각 환경 A등급, 사회 A등급, 지배구조 A등급을 획득하며 종합 등급A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평가에서 B+를 받았던 지배구조가 A등급으로 1단계 상승했다. 환경과 사회는 A등급을 유지했다. 금번 평가는 휴온스 제천2공장의 본격 생산이 시작된 2024년을 기준으로 진행됐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휴온스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에서 지속가능경영 추진을...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1-20 10:21:11 oid: 018, aid: 0006168363
기사 본문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에서 5년 연속으로 ‘통합 A등급(우수)’의 성적표를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보는 지난 19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평가 등급인 통합 A는 단순히 특정 분야가 아닌, 각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ESG 경영을 펼치고 있는 회사에게 부여된다. 한화손보는 2021년 이후 매년 통합 A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의 모범을 보여 왔다. 이번 평가에서도 탁월한 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입증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냈다. 올해 ESG 평가는 1090개사(상장사 1024개사, 비상장 금융회사 6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는데, 손해보험업계에서 5년 연속 통합 A등급 달성은 드문 사례로 꼽힌다. 특히 올해는 에너...

전체 기사 읽기

부산일보 2025-11-19 16:06:20 oid: 082, aid: 0001354490
기사 본문

KB금융그룹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의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국내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ESG 통합등급 및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적인 ESG 평가기관으로 2011년부터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하고 ESG 등급을 공개하고 있다. KB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포용적 금융 실천’, ‘친환경 금융’, ‘인적자본 관리’,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내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모든 부문 ‘A+’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국내외 최고 수준의 ESG 경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B금융은 ‘KCGS ESG 평가’뿐 아니라 ‘MSCI ESG 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4회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으며,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 ESG 리스크 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중 최...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