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PG통한 카드결제 제도개선 방안 빠른 시일 내 마련"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1-20 17: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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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0 10:00:00 oid: 277, aid: 00056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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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여신전문업권 CEO 간담회 개최 "소비자보호 노력 강화해달라" 주문 이억원 금융위원장. 조용준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전자금융결제업(PG)을 통한 카드 결제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에 취약한 고리가 나타나고 있다며 제도 개선 방안을 빠른 시일 안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카드사·캐피털사 등 여신금융업권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열고 소비자 보호 강화 및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최근 다단계 PG를 통한 복잡한 지급결제 구조가 널리 확산한 것은 카드업권이 소비자 보호를 도외시하고 손쉬운 영업행태를 고수한 점에 기인한다"며 "카드거래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드업권의 책임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PG업자가 하위 PG업자와 계약을 맺고 가맹점 모집·관리를 위탁하는 다단계 구조가 늘면서 정산금 미지급, 불법 거래대행 등 문제가 불거졌고, 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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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20 16:39:07 oid: 011, aid: 0004558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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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위원장 여전사 CEO 간담회 캐피탈사 렌탈 취급 한도 완화키로 미성년 후불교통카드 10만원 상향 "초기 창업기업 연대보증 요구 안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업권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내년부터 만 12세 미만의 청소년도 나이 제한 없이 체크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캐피털사는 렌털 자산 규제가 완화돼 구독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길이 열렸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주요 카드사·캐피털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현재 체크카드는 원칙적으로 만 12세 이상만 발급이 가능하다. 하지만 부모 명의의 체크카드로 용돈을 받아 사용하는 어린이가 늘면서 편법적 사용을 제도권 안에 편입시켜야 한다는 요구가 컸다. 금융위원회는 미성년자 후불교통카드 한도도 내년 1분기 중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높이기로 했다. 금융 당국은 캐피털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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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1-20 10:26:16 oid: 123, aid: 000237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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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20일 15개 카드사·캐피털사·신기술사업금융사 CEO 간담회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여신금융협회장 및 15개 카드사·캐피탈사·신기술사업금융회사 CEO와 개최한 간담회에서 소비자보호 및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카드사·캐피털사·신기술사업금융회사 등 여신전문금융업권 규제 전반을 손질하기로 했다.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연대책임 완화, 미성년자 체크카드 발급연령 폐지, 후불교통카드 이용한도 상향은 물론 캐피털사의 통신판매업 허용과 렌탈 취급한도 완화를 포함한 소비자 편의·생산적 금융 패키지 개편이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여신금융협회장과 15개 카드사·캐피털사·신기술사업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 위원장 취임 후 첫 여전업권 회동으로, '소비자 보호'와 '생산적 금융 전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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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20 10:01:10 oid: 648, aid: 000004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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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캐피탈·신기술금융사 CEO와 간담회 금융보안·정보보호 등 경각심 강화 주문 PG 통한 카드결제 규율체계 조속히 마련 최근 해킹을 통한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등으로 홍역을 치른 카드업계를 향해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책임감 있는 모습을 주문했다. 캐피탈 업계에는 소비자 편의개선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를, 신기술금융업권에는 생산적 금융 역할을 강조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업권 CEO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억원 위원장은 20일 여신금융협회장과 카드사, 캐피탈사와 신기술사업금융사의 CEO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위원장은 여신전문금융업은 국민 실생활과 실물경제와 밀접한 만큼 금융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소비자 보호와 신뢰 확보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특히 이억원 위원장은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카드업계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강조했다. 롯데카드에서 발생한 고객정보 유출사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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