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수주공시 - 컨테이너선 7척 1.92조 (매출액대비 19.4 %)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1-20 17: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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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20 11:01:24 oid: 015, aid: 000521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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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삼성중공업(010140)은 수주공시를 발표했다. ◆ 삼성중공업 수주공시 개요 - 컨테이너선 7척 1.92조 (매출액대비 19.4 %) 삼성중공업(010140)은 컨테이너선 7척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0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아시아 지역 선주이고, 계약금액은 1.92조 규모로 최근 삼성중공업 매출액 9.9조 대비 약 19.4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11월 19일 부터 2029년 11월 30일까지로 약 4년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5년 11월 19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차트 한편, 오늘 분석한 삼성중공업은 선박건조 및 해양플랜트 건설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한국경제 2025-11-20 16:55:10 oid: 015, aid: 000521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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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주 일제히 올라 보유 지분 가치 오르자 껑충 뛴 삼성물산 컨테이너운반선 수주 소식 전한 삼성중공업 사진=한경DB 인공지능(AI) 거품 논란 속 엔비디아가 호실적을 내놓으면서 20일 삼성전자 등 그룹 관련주가 대체로 상승했다. 조선·원자력 분야에서 추가적인 수주가 나올 것이란 기대도 다른 계열사의 주가 상승세를 뒷받침해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4.25% 오른 10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에 다시 10만원 선을 회복했다. 간밤 엔비디아가 올 3분기(8~10월)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거두면서 AI 거품론에 대한 우려가 줄면서 매수세가 유입됐다. 아울러 삼성물산(5.16%) 삼성중공업(4.34%) 삼성SDI(1.85%) 삼성SDS(2.56%) 삼성전기(1.63%) 삼성증권(2.31%)등 그룹 내 다른 종목들도 상승 마감했다. 삼성생명은 0.47% 하락했다. 특히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으면서 사실상 지주사 역할을 하는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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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20 16:05:31 oid: 025, aid: 000348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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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컨테이너운반선. 사진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아시아 선주로부터 약 1조9000억 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7척을 수주하며 하반기 수주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20일 공시를 통해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총 1조9220억 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7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며 “선박들은 2029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글로벌 조선 시장의 친환경 전환 흐름 속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컨테이너선 분야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 강화와 함께 노후 선박 교체 수요가 본격화되며 액화천연가스 이중연료(LNG DF) 추진 선박을 중심으로 발주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누적 수주액 69억달러(약 10조140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연간 수주 목표(98억달러)의 약 70.4%에 해당한다. 선종별로는 LNG 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선 9척, 에탄운반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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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20 16:08:07 oid: 243, aid: 0000088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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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컨테이너운반선. [사진 삼성중공업] [이코노미스트 박세진 기자] 삼성중공업이 아시아 소재 선주로부터 컨테이너선 7척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조9220억원이다. 삼성중공업은 이 선박들을 오는 2029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계획이다. 최근 컨테이너선 발주는 친환경 교체 수요가 확대되면서 LNG 이중연료(DF) 추진선 중심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액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총 69억 달러에 이르렀다. 수주 선종은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선 9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1척 ▲해양생산설비 관련 예비 작업 계약 1기 등 총 39척이다. 현재 삼성중공업의 수주 잔량은 132척, 약 282억 달러 규모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상선 부문에서 수익성이 높은 계약을 중심으로 수주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며 “연내 추진 중인 해양 프로젝트(FLNG) 계약이 마무리되면 올해 수주 목표 달성에는 무리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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