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태국 총리 예방…"K시티 조성하자"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1-20 17: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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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20 09:25:10 oid: 015, aid: 000521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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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왼쪽)과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가 면담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를 예방하고 신규 사업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회장은 지난 18일 태국 방콕 정부청사에서 찬위라꾼 총리를 만나 “한류에 기반한 다양한 산업을 개발사업에 접목한 'K시티'를 조성해 한국 업체 투자 확대와 경제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한다”며 현지 사업 진출 의지를 밝혔다. 이어 “K컬처를 선보일 수 있는 아레나를 건설하면 K팝뿐만 아니라 K뷰티, K푸드, K클리닉 등 연계 사업도 유치할 수 있다”며 “대우건설이 디벨로퍼(개발사)가 되면 다른 한국 업체들이 회사를 믿고 추가 투자하는 이른바 더블, 트리플 외화 투자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찬위라꾼 총리는 “한국의 베트남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 대우건설이 태국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투자해 주기를 희망한다”며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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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0 09:20:10 oid: 018, aid: 0006168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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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시티에 K팝·K뷰티·K푸드 접목 태국 총리, 대우건설 투자 환영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대우건설은 18일 정원주 회장이 태국 정부청사에서 아누틴 찬위라꾼(Anutin Charnvirakul) 태국 총리를 예방해 신규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의 ‘K시티’ 사업 현지 진출을 위한 행보다.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왼쪽)과 태국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오른쪽)가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우건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우건설의 52년 건설 노하우와 최근 베트남에서의 성공적인 부동산 개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에서도 현지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디벨로퍼(Developer·시행)로 적극적인 역할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K팝·K뷰티·K푸드 등 한류 문화를 접목시킨 ‘K시티’ 조성을 희망하고 있다. 정 회장은 “한류에 기반한 다양한 산업을 개발사업에 접목시킨 K시티를 조성해 관련 한국 업체의 투자 확대 및 경제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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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0 10:14:44 oid: 421, aid: 000861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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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태국 총리 만나 'K시티' 진출 논의 "K팝·K뷰티 담은 도시 만든다"…대우건설, 태국 K시티 구상 태국총리 면담 후 기념촬영(왼쪽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오른쪽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총리)(대우건설 제공).뉴스1 ⓒ News1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태국 시장에 'K시티' 모델을 선보이며 현지 진출에 속도를 낸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태국 정부청사를 방문해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와 만나 한류 콘텐츠를 접목한 복합도시 개발 의지를 밝히고, 양국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대우건설은 태국 내 도시개발 시장 진입 기반을 확보하고, K컬처 중심의 개발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18일 태국 정부청사에서 아누틴 총리를 예방하고 신규 개발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대우건설의 52년 건설 노하우와 베트남 스타레이크 시티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에서도 현지 업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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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20 14:10:14 oid: 020, aid: 000367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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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총리예방 후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태국 정부와 신규 개발사업 협력 논의를 위해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를 예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만남에서는 한류 기반 복합개발 모델인 ‘K시티’의 태국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지난 18일 태국 정부청사에서 열린 면담에서 “대우건설이 보유한 52년의 건설 경험과 베트남 스타레이크시티 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태국에서도 현지 기업과 협력해 마스터 디벨로퍼로서 역할을 수행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K팝 공연장, K뷰티·K푸드·K클리닉 등 다양한 산업을 개발사업에 접목한 K시티 구상은 한국 기업의 투자 확대와 현지 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K컬처 공연 아레나를 중심으로 연계 산업을 집적하면 외국인 추가 투자를 유발하는 더블·트리플 투자 효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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