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장관 "내년도 공급 목표 달성 여부…시장 안정 흐름 좌우"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2개
수집 시간: 2025-11-20 16: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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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20 16:20:47 oid: 417, aid: 000111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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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제안한 18개 안건 긍정적 검토 중"…용산정비창 사업도 합의점 찾는 중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그린벨트 추가 해제 등을 통해 연내 추가 공급 대책을 발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질의에 대답하고 있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 /사진=최성원 기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연내 추가 주택공급 대책 발표 가능성을 시사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됐다가 무산된 공급 후보지 활용과 그린벨트 해제, 재개발·재건축 등을 폭넓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각에서 제기된 서울시와의 '엇박자' 논란에 대해선 문제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장관은 20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 HJ중공업 본사에서 열린 '국토부·LH 합동 주택공급 TF'와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 현판식에서 "연내 추가 공급대책을 발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 장관은 "문 정부 당시 주택공급을 위해 추진하다가 잘 안된 지역, 노후 공공청사, 재개발·재건축, 그린벨트 해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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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1-20 16:42:14 oid: 586, aid: 000011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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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ooh@sisajournal.com] "공급 변수인 국토부 1차관·LH 사장 임명, 진행 중"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국토부·한국토지주택공사(LH) 합동 주택 공급 TF 및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 현판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연합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0일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다 멈춘 도심 유휴부지를 포함해 공급 지역을 검토하고 있다"며 "가능하면 연내 추가 공급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갈월동 HJ중공업 건설부문 본사에서 열린 국토부·한국토지주택공사(LH) 합동 주택 공급 TF 및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 현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국토부·LH 합동 TF는 김 장관의 특별 지시로 설립된 조직으로, 국토부와 LH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도심 공급 속도를 끌어올리고자 신설됐다. 김 장관이 이날 연내 추가 공급 대책을 예고한 건 9·7 공급 대책, 10·15 부동산 규제에도 수도권 집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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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20 16:48:28 oid: 025, aid: 000348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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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안에 2차 주택공급 대책을 발표할 전망이다. 그린벨트 해제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 때 추진했던 도심 유휴부지 활용방안도 검토한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0일 기자들을 만나 “가능한 연내에 추가 공급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특히 서울 지역과 수도권 전체를 놓고 어디가 더 (적합한) 부지인지, 대상 지역을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문 정부에서 추진하다가 여러 어려움 때문에 잘 안된 곳도 저희가 공급할 수 있는 지역으로 포함해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 HJ중공업 건설 부문 본사에서 열린 '국토부·LH 합동 주택 공급 TF' 및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 현판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정부는 2020년 8월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마포구 서부면허시험장 부지 등 서울 도심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주민 반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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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20 15:00:49 oid: 215, aid: 000123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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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20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서 LH와 합동 주택공급 TF와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 현판식을 열고, 도심 위주 공급 확대를 위한 조직 개편과 실무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지 주택공급을 전담하는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공급 속도 제고에 나선다. 국토부는 20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서 LH와 합동 주택공급 TF와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 현판식을 열고, 도심 위주 공급 확대를 위한 조직 개편과 실무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9·7 대책에서 제시한 ‘5년간 135만 호 착공’ 목표 이행을 위해 후속 입법과제와 공급 가시화 방안을 추진 중이며, 이번 TF 신설은 도심 공급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합동 TF는 국토부와 LH 직원이 한 공간에서 상주하며 도심 공급의 이해관계 조정, 사업 지연 요인 점검, 현장 의사결정 지원 등을 담당한다. 국토부는 올해 연말까지 공공주택추진단 등 분산된 공급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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