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레저 모두 잡은 PV5…기아차 '세계 올해의 밴' 수상 [HK영상]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7개
수집 시간: 2025-11-20 16: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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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20 15:30:26 oid: 015, aid: 0005213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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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중형 목적기반모빌리티,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IVOTY)’에 선정됐습니다. 수상 소식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국제 상용차 박람회 ‘솔루트랜스’ 현장에서 전해졌습니다. ‘세계 올해의 밴(IVOTY)’은 유럽 각국 경상용차 전문 기자단이 주관하는 국제 상으로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으로 평가됩니다. PV5는 한국 브랜드 최초이자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 가운데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포드와 폭스바겐 등 최종 후보를 제치고 심사위원 26명의 만장일치로 선정됐는데요. 올해 12개국 이상에서 판매를 시작한 경상용차를 대상으로 기술 혁신과 효율성, 안전성과 환경성, 지속가능성 등이 종합 평가됐습니다. 잘라스 스위니 IVOTY 위원장은 PV5의 성능과 효율적인 전기 플랫폼, 사용자 중심 설계를 높게 평가하며 전기 상용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아차는 이번 수상으로 EV6 GT, EV9, EV3에 이어 4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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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20 09:23:07 oid: 031, aid: 000098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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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자단이 선정한 경상용차 업계 최고 권위⋯26명 심사위원 전원 일치 기술 혁신성·효율성·안전성·환경성·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항목에서 최고 평가 '더 기아 PV5'가 상용차 업계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IVOTY 잘라스 스위니(Jarlath Sweeney) 위원장,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김상대 부사장, 기아 유럽권역본부장 마크 헤드리히(Marc Hedrich)가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기아 'PV5'의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 수상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아] 기아는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세계 올해의 밴 3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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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1-20 14:08:11 oid: 047, aid: 000249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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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상용차 박람회 '솔루트랜스'에서 심사위원단 만장일치 결정... 34년 역사에서 한국 상용차 최초 ▲ 기아의 첫 전동화 전용 PBV 모델 '더 기아 PV5(The Kia PV5)’가 세계 상용차 업계 최고 권위의 상을 거머쥐었다. ⓒ 기아 기아의 첫 다목적모델 상용차 '더 기아PV5'가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을 거머쥐었다. 기아는 19일 (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국제 상용차 박람회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IVOTY)'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992년 제정 이후 34년간 유럽 브랜드 중심으로 이어져 온 해당 상에서 한국 브랜드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올해는 심사위원단 26명 전원의 일치 속에 최종 선정돼 PV5의 완성도와 전동화 기술력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입증했다. 한국 및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가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한 것도 전례도 없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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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0 08:46:11 oid: 018, aid: 000616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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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권위 상용차 박람회 ‘솔루트랜스’서 수상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더 기아 PV5가 상용차 업계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했다. 기아(000270)는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김상대 부사장, IVOTY 잘라스 스위니 위원장, 기아 유럽권역본부장 마크 헤드리히가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에서 PV5 ‘2026 세계 올해의 밴’ 시상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기아)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김상대 부사장(왼쪽), 기아 유럽권역본부장 마크 헤드리히(사진=기아) (왼쪽부터) IVOTY 잘라스 스위니 위원장,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김상대 부사장, 기아 유럽권역본부장 마크 헤드리히 (사진=기아) 더 기아 PV5 이번 수상은 세계 올해의 밴 34년 역사상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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