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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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CI 코웨이는 한국ESG기준원이 주관하는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 ESG 평가 기관으로, 매년 약 1000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의 경영 시스템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코웨이는 환경 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에너지 사용 실적, 폐기물 발생 실적 등의 항목에서 실질적인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A등급을 받았다. 사회 분야는 파트너사 동반성장 이행 강화,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A+ 등급으로 이어졌다. 지배구조 분야는 주주환원정책 강화·지배구조 독립성·투명성 강화 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B+ 등급을 받았다. 코웨이는 2021년 신설한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매년 ESG 경영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 탄소중립 경영체제 구축, 지속가능한 성장 도모, 투명하고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운영 등 세 가지 전략방향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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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실천해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인정받았다.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한국ESG기준원(KCGS)가 수행한 ESG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분야별 영역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7개 등급(S, A+, A, B+, B, C, D)으로 평가하고 있다. 휴온스는 지난 2023년 종합 B등급에서 2024년 종합 A등급으로 ESG 통합 등급이 두 단계 상승한 바 있다. 이어 올해도 각각 환경 A등급, 사회 A등급, 지배구조 A등급을 획득하며 종합 등급A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평가에서 B+를 받았던 지배구조가 A등급으로 1단계 상승했다. 환경과 사회는 A등급을 유지했다. 금번 평가는 휴온스 제천2공장의 본격 생산이 시작된 2024년을 기준으로 진행됐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휴온스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에서 지속가능경영 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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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SG기준원 등급 공표 하나, 전년比 한단계 상승 [연합뉴스] 국내 3대 금융지주(KB금융·신한·하나)가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5년 KCGS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사회책임, 기업지배구조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11년 연속 ESG 평가서 A+를 받았다. 신한금융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내 금융사 최초로 전환금융 정책을 수립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반 여신 시스템 고도화 등 탄소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에 앞장서고 있다. 청년 일자리 창출, 저출산 해소를 위한 육아 나눔터 조성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과 함께 ESG 활동으로 창출된 사회적 가치 측정·관리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KB금융도 이번 평가에서 포용적 금융 실천,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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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각 부문 A등급 이상 유지 카카오게임즈는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기업이미지(CI). 카카오게임즈 제공 환경(E) 부문은 'A'(우수) 등급을 받았다. 기후 변화가 기업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공개하는 공시 체계를 구축하고, 임직원 대상 환경 교육을 매년 실시하는 등의 노력이 반영됐다. 사회(S) 부문에서는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분야의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국제표준인증(ISO 27001·27701)을 취득해 글로벌 수준의 정보 보안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그 결과 지난해와 같은 'A+'(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A' 등급을 받은 지배구조(G) 부문은 전사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과 내부감사 조직 신설을 통해 리스크 대응력과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 여성 사외이사 비율 확대로 이사회 다양성을 제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