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노하우, 우즈벡에 전수한다

2025년 10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0-18 0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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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17 06:02:20 oid: 022, aid: 000407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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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 신공항 컨설팅 협약 5년간 건설·운영 전반 뒷받침 주변 개발계획 수립에도 참여 ‘K공항’ 모델 수출 탄력 받아 “공항 운영 분야에서 세계 최고인 인천공항공사와 협력할 수 있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타슈켄트 국제공항 운영계약 체결식’에서는 한국의 인천국제공항에 거는 기대감이 역력했다. 우즈벡 항공 당국자들은 인천공항이 타슈켄트 신공항을 중앙아시아 최고의 여행 및 물류 허브로 탈바꿈시켜 줄 것을 바라는 심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가운데)과 자블론벡 오이벡오비치 우즈베키스탄공항공사 사장(왼쪽) 등이 1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롯데호텔에서 열린 우르겐치공항 개발 및 운영 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타슈켄트=공항사진기자단 이날 운영계약 체결을 계기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사업비 약 4조7000억원을 투입해 새로 건설되는 타슈켄트 신공항에 공항 운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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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7 00:00:00 oid: 003, aid: 0013539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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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공항 운영기술 중앙아시아 최초 진출…17명 인력 파견 우르겐치 신공항 개발 사업·운영협약…100% 운영권 확보 [서울=뉴시스] 공항사진기자단 = 이학재(왼쪽)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오마르 알미다니 비전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쉬겐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타쉬겐트 국제공항 운영계약 체결식에서 서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사업비 약 7.4조원 규모의 타슈켄트 신공항 사업을 주관하는 비전 베스트먼트에 향후 5년간 공항 건설 및 운영 전반에 컨설팅을 제공한다. 2025.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신공항 건설 사업 운영서비스 계약을 따냈다. 타슈켄트 신공항 사업은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항 인프라 프로젝트로, 향후 1단계 연간 1700만명을 시작으로 최종 5400만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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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7 00:01:10 oid: 014, aid: 000542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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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서 두번째 대형 수주 낭보 중앙亞 최대규모 공항 컨설팅 계약 이학재 사장 "매출비중 20% 목표" 해외공항 30개 운영 '청사진' 제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오마르 알미다니 비전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와 타슈켄트 신공항 운영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항사진출입기자단 【파이낸셜뉴스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김동호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우즈베키스탄에 건설할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 공항 운영 컨설팅 계약을 따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기공식에 참석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과 타슈켄트 신공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는 향후 개발운영사업(PPP) 지분투자를 통해 신공항 운영 사업권을 확보하고, 신공항 주변 도시 개발계획 수립 컨설팅 등을 통해 세계적 공항 2040년까지 세계공항 30개를 직접 개발운영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타슈켄트 신공항 운영서비스 계약 이학재 인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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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7 00:00:01 oid: 001, aid: 001568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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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인베스트와 운영컨설팅 계약…4조7천억 규모 우르겐치공항 사업도 본격화…"K-공항 수출 확대" 인천공항공사-비전인베스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공항 운영 계약 체결식 (타슈켄트=연합뉴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왼쪽)이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타슈켄트 신공항 사업 주관사인 비전 인베스트 측과 운영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17 [공항사진기자단] photo@yna.co.kr (타슈켄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348억원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신공항 운영 컨설팅 사업을 맡게 됐다. 공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사업 주관사인 비전 인베스트와 '타슈켄트 신공항 운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타슈켄트 신공항 개발사업은 포화 상태인 기존 타슈켄트 공항을 대체할 신공항을 건설하기 위한 대규모 공항 인프라 개발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조7천억원에 달한다. 계약에 따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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