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1% 유튜버, 연소득 50억 육박…상위 1%는 13.3억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1-20 16: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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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0 09:10:10 oid: 018, aid: 0006168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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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당 차규근, 국세청 관련 자료 공개 상위 0.1% 유튜버, 2020년 9명→2023년 24명 상위 10% 유튜버가 전체 시장 수익 과반 차지 유튜브. (사진=로이터)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연소득 상위 0.1% 유튜버들이 연평균 50억원 가까운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20일 국세청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24명)의 수입은 약 49억 3000만원이었다. 유튜브 등의 이용자 급증 속에서 고소득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의 소득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연소득 상위 0.1% 1인 미디어의 평균 수입은 △2020년 19억 2000만원 △2021년 29억 3000만원 △2022년 46억 3000만원 등 지속 증가했다. 연소득 상위 0.1%에 신고인원도 2020년 9명에서 2023년 24명으로 늘었다. 연소득 상위 1% 1인 미디어 창작자의 평균 소득은 2023년 기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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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2025-11-20 15:26:18 oid: 659, aid: 000003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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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차규근 의원 보도자료 유튜버 가운데 상위 0.1%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연평균 수입이 약 50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 해당자의 연평균 수입은 약 5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의 1인당 평균 수입은 2020년 19.2억원에서 2023년 49.3억 원으로 3년 만에 2.5배 이상 급증했으며, 같은 기간 신고 인원도 9명에서 24명으로 약 2.7배 증가했습니다. 2023년 전체 1인 미디어 창작자 총수입 1조 7,778억 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50.4%인 8,963억 원을 상위 10%가 벌어들였습니다. 1인 미디어 시장의 수입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10%의 1인당 평균 수입 증가세를 살펴보면, 2020년 2.8억 원에서 2023년 3.6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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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20 15:00:12 oid: 020, aid: 000367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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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301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침착맨 모습.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참고 이미지. 침착맨 유튜브 캡처 1인 미디어 창작자 가운데 상위 0.1%의 연평균 수입이 약 5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자 규모도 3년간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1인 미디어 시장 내 수입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상위 0.1% 수입 19억 → 49억…가파른 증가세 20일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의 연평균 수입은 49억 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전체 창작자 24만 4673명 중 24명이 연 50억 원 안팎을 번 셈이다. 상위 0.1%의 수입은 최근 3년 사이 급격히 뛰었다. 2020년 19억 2000만 원에서 2023년 49억 3000만 원으로 2.5배 이상 증가했으며, 신고 인원도 9명에서 24명으로 늘었다. ● 상위 10%, 전체 수입 절반 ‘싹쓸이’ 상위 1%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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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0 14:46:17 oid: 421, aid: 000861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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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가 전체 수입 절반 독식…소득 쏠림 현상 뚜렷 차규근 "후원금 등 과세 사각지대…소득세법 개정해야" 유튜브 로고. ⓒ AFP=뉴스1 (세종=뉴스1) 전민 기자 = 국내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의 연평균 수입이 5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년 만에 약 2.5배 급증한 수치다. 상위권 소득 쏠림 현상도 뚜렷해, 전체 1인 미디어 수입의 절반 이상이 상위 10% 창작자에게 집중됐다.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인 미디어 창작자 상위 0.1%의 1인당 평균 수입금액은 49억 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19억 2000만 원과 비교해 3년 만에 약 2.5배 급증한 수치다. 같은 기간 상위 0.1%에 해당하는 신고 인원도 9명에서 24명으로 늘어났다. 상위 1%와 10% 구간의 소득도 크게 늘었다. 상위 1%의 1인당 평균 수입은 2020년 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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