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권위기관, 현대차 ESG경영·CSR활동 인정 지난 6월 중국 어린이날을 맞아 북경에 위치한 중국아동센터에서 현대차 임직원들과 뇌성마비 어린이들이 예술전을 관람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현대차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5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10년 연속 자동차 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 평가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평가지표로 중국사회과학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리 현황과 정보 공개 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년 순위를 발표한다. 현대차는 지난 2016년부터 10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이자 외자기업 2위에 올랐으며, 중국 전체 기업 순위에서는 5년 연속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차는 중국 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중국 사회에 특화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실시해 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자동차 기업 최고 평가…ESG 경영 강화 현대자동차가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5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10년 연속 자동차 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 임직원들이 지난 6월 중국 어린이날을 맞아 중국 북경에 위치한 중국아동센터에서 뇌성마비 어린이들이 예술전을 관람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차 이 평가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평가지표로, 중국사회과학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리 현황과 정보 공개 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2016년부터 10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이자 외자기업 2위에 올랐으며, 중국 전체 기업 순위에서는 5년 연속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중국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중국 사회에 특화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실시해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2021년 중국 특화...

중국사회과학원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10년 연속 자동차 기업 부문서 최고 평가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5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10년 연속 자동차 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사회공헌활동(CSR) 평가지표로 중국사회과학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리 현황과 정보 공개 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2025년 6월 중국 어린이날을 맞아 중국 북경에 위치한 중국아동센터에서 현대차 임직원들과 뇌성마비 어린이들이 예술전을 관람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지난 2016년부터 10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이자 외자기업 2위에 올랐으며, 중국 전체 기업 순위에서는 5년 연속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차는 중국 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중국 사회에 특화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중국사회과학원 'CSR 발전지수' 발표···외자기업 2위·전체 기업 3위 지난 9월 중국 사천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현대차 '꿈의 교실' 후원 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학생들과 체육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 [서울경제] 현대자동차가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5 중국 기업사회책임(CSR) 발전지수 평가’에서 10년 연속 자동차 기업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005380) 는 2016년부터 자동차 기업 부문 1위와 외자 기업 부문 2위를 유지해왔으며 전체 기업 순위에서도 5년째 3위를 기록했다. 중국 CSR 발전지수는 현지에서 가장 권위 있는 사회책임 평가 지표로 중국사회과학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관리 체계와 정보 공개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순위를 발표한다. 현대차는 중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를 지속 강화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회사는 2021년 중국 특화 ESG 평가 기준을 제정한 후 세부 요건을 계속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