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아동양육시설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 PV5 전달
관련 기사 목록 4개
기사 본문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오른쪽)과 허경아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원장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기아는 지난 19일 아동양육시설인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모델은 'PV5 패신저'로 아동 건강관리를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PV5 패신저는 지면에서 2열 문 스텝까지의 높이(399㎜)가 낮아 전 연령의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다. 기아는 향후 총 10개 복지기관에 PV5를 기부하고 사회적 기업 8곳에 PV5 차량 렌트·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다양하고 혁신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bingo@yna.co.kr
기사 본문
국제 상용차 박람회 '솔루트랜스'에서 심사위원단 만장일치 결정... 34년 역사에서 한국 상용차 최초 ▲ 기아의 첫 전동화 전용 PBV 모델 '더 기아 PV5(The Kia PV5)’가 세계 상용차 업계 최고 권위의 상을 거머쥐었다. ⓒ 기아 기아의 첫 다목적모델 상용차 '더 기아PV5'가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을 거머쥐었다. 기아는 19일 (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국제 상용차 박람회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IVOTY)'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992년 제정 이후 34년간 유럽 브랜드 중심으로 이어져 온 해당 상에서 한국 브랜드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올해는 심사위원단 26명 전원의 일치 속에 최종 선정돼 PV5의 완성도와 전동화 기술력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입증했다. 한국 및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가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한 것도 전례도 없다. 34...
기사 본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오른쪽)과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허경아 원장이 'Move & Connect' 행사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기아 제공 기아가 전국 복지기관과 사회적기업에 PV5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 ‘Move & Connect’(무브 & 커넥트)를 지난 19일(수) 아동양육시설인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Move & Connect’는 기아 최초의 전용 PBV인 PV5를 통해 지역사회 최전선에서 취약계층을 돌보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한 모델은 PV5 패신저로, 아동 건강관리를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PV5 패신저는 남녀노소가 편하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399mm의 낮은 2열 스텝고(지면에서 2열 도어 스텝까지의 높이)를 구현해, 전 연령의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와 함께 PV5 패신저 모델 특유...
기사 본문
글로벌 기자단이 선정한 경상용차 업계 최고 권위⋯26명 심사위원 전원 일치 기술 혁신성·효율성·안전성·환경성·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항목에서 최고 평가 '더 기아 PV5'가 상용차 업계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IVOTY 잘라스 스위니(Jarlath Sweeney) 위원장,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김상대 부사장, 기아 유럽권역본부장 마크 헤드리히(Marc Hedrich)가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기아 'PV5'의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 수상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아] 기아는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세계 올해의 밴 34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