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금융업 233곳으로 확대…매출 5조 넘어 성장세 지속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1-20 15: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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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0 12:00:00 oid: 008, aid: 00052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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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금융업자 현황 올해 상반기 전자금융업 등록업체가 지난해 말보다 13% 늘어났다. 매출도 증가하며 성장세가 지속되는 모양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전자금융업 매출은 5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5조원보다 5000억원 늘어났다. 매출원가를 뺀 매출총이익은 1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0억원 증가했다. 전자금융업자는 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맺기 어려운 중소 쇼핑몰 등을 대신해 대표 가맹점 계약을 맺고 결제를 대행하는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선불·직불전자지급수단 발행관리, 결제대금예치(Escrow), 전자고지결제(EBPP) 등 전자적 수단을 이용해 결제·정산·대금 예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포함한다. 업종별 매출로는 전자지급결제대행(PG)이 4조1000억원,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관리업이 1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등록업체 수는 지난해 말 207개에서 233개로 늘었다. PG사가 179곳으로 가장 많고, 선불업 111곳, 직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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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0 14:18:13 oid: 016, aid: 00025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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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기준 미준수 업체 38곳으로 늘어 “경영개선계획 징구 등 관리·감독 노력” 올해 상반기에도 전자금융업 등록 회사 수와 전자금융 매출액이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하는 성장세가 지속됐다. 서울의 한 식당에 간편결제 QR코드 안내문이 붙어있는 모습 [헤럴드 DB]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올해 상반기 전자금융업 매출이 지난해보다 10% 늘고 업체 수도 20곳 이상 늘어나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모바일 간편결제 등 전자지급거래가 급속도로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6월 전자금융업 매출은 5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조원)보다 10.0%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매출이 4조1000억원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업이 1조1000억원이었다.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차감한 매출총이익은 1조700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6.2% 증가했다. 6월 말 기준 전자금융업 등록 회사 수는 233개로 지난해 12월 말(207개)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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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0 12:00:00 oid: 421, aid: 000861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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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올 상반기 '전자금융업 영업실적' 발표…매출 5조 5000억 원 전자금융업 등록사 233개…6개월 만에 26개 증가 ⓒ 뉴스1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2025년 상반기 전자금융업 매출이 10% 가량 증가하며 성장세를 지속했다. 전자금융업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소규모 신규 회사들의 건전성이 악화하면서 경영지도기준을 미준수한 회사 수는 10개 늘었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전자금융업 영업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전자금융업 매출이 5조 5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00억 원(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자금융업 등록 회사 수는 233개로, 지난해 말 207개 대비 26개 증가했다. 등록 업종 기준으로는 전자지급결대행업(PG)가 179개로 가장 많았다.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관리업 111개, 직불전자지급수단 발행·관리업 24개, 결제대금예치업(ESCROW) 46개, 전자고지결제업(EBPP) 17개 등이다. 상반기 전자금융업계의 매출총이익(매출액에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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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0 12:00:00 oid: 277, aid: 000568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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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회사 수 6개월 만에 26개 증가 매출 10%↑ 매출총이익 6.2%↑ 금감원 "선불충전금·정산자금 외부관리 지도" 상반기 전자금융업 등록 회사 수가 20여곳 늘고 매출도 5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처음으로 연 매출 10조원을 돌파했던 지난해 실적을 넘어섰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말 전자금융업 등록 회사 수는 233개로 지난해 말(207개)보다 12.6% 증가했다. 등록 업종별로는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이 179개로 가장 많고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관리업 111개, 직불전자지급수단 발행·관리업 24개, 결제대금예치업(ESCROW) 46개, 전자고지결제업(EBPP) 17개 순이었다. 전자금융업 성장세가 이어지며 지난 6월 말 기준 회사 수는 233개로 늘었다. 등록 전자금융업자 중 금융회사 등을 제외한 214개사의 상반기 말 전자금융업 매출은 5조5000억원으로 전년(5조원)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자금융업 등록 회사의 전체 매출 38조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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