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포스코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서 바이오 원료 생산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20 14:36:4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조선비즈 2025-11-20 08:42:07 oid: 366, aid: 0001124443
기사 본문

GS칼텍스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합작 투자한 ARC(AGPA Refinery Complex) 법인의 팜유 정제 시설 준공식을 인도네시아 발릭파판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과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과 인도네시아 정부(에너지광물자원부, 투자부, 발릭파판시) 및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업계 및 지역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19일 인도네시아에서 GS칼텍스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합작 투자한 ARC 법인의 팜유 정제시설 준공식 사진./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3년 세계 최대 팜유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에 합작 법인 ARC를 설립하고, ARC를 통해 인도네시아 동칼리만탄주 발릭파판 산업단지의 30만㎡ 규모 부지에 약 260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5월 팜유 정제 시설을 착공했다. ARC가 이번에 준공한 팜유 정제 시설은 팜 원유(CPO·Crude Palm Oil)를 원료로 바이오디젤 ...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1-20 09:17:41 oid: 008, aid: 0005280775
기사 본문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왼쪽 7번째)와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왼쪽 6번째)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인도네시아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GS칼텍스이 합작 투자한 ARC 법인의 팜유 정제시설 준공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서진제공=포스코인터내셔널 및 GS칼텍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의 대형 팜(Palm) 기업을 인수해 팜 종자 개발부터 바이오연료의 원료가 되는 팜유 생산까지 풀밸류체인(가치사슬)을 완성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상장사 삼푸르나 아그로의 지분을 인수해 경영권과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약 1조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서울 면적의 2배가 넘는 12만8000헥타르(㏊)의 농장을 추가 확보하게 되며 기존 인니 파푸아 농장을 포함해 총 15만헥타르의 글로벌 영농 기반을 갖추게 됐다. 삼푸르나 아그로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과 칼리만탄섬에서 팜 농장을 운영하는 현지 대표 ...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1-20 09:28:10 oid: 016, aid: 0002560399
기사 본문

포스코인터 60%, GS칼텍스 40% 보유 팜 원유 기반으로 팜 정제유 생산 팜유 안정적 생산·공급 기반 확보 포스코인터 팜유 사업 확대 위해 현지 상장사 지분 인수 19일 인도네시아 팜유 정제법인 PT.ARC 준공식에서 이계인(앞줄 왼쪽 다섯번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허세홍(앞줄 왼쪽 네번째) GS칼텍스 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약 1조3000억원을 들여 인도네시아 대형 팜(palm) 기업 삼푸르나 아그로를 인수하며 바이오연료 사업 투자를 확대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또 GS칼텍스와 함께 인도네시아 동칼리만탄 발릭파판에 공동 설립한 팜유 정제법인 PT.ARC도 준공식을 가졌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상장사 삼푸르나 아그로의 지분을 인수해 경영권과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인수 관련 글로벌 팜 사업 밸류체인 확장을 위한 투자 규모는 공시일 기준 약 1조3000억원...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1-20 13:29:51 oid: 277, aid: 0005682268
기사 본문

'삼푸르나 아그로' 경영권 확보 서울 면적 2배 규모 농장 보유 GS칼텍스와 현지 정제공장 설립 종자 개발부터 생산까지 가능 포스코인터내셔널이 1조3000억원을 투입해 인도네시아 플랜테이션 기업 '삼푸르나 아그로(Sampoerna Agro)'를 인수하면서 서울 면적의 2배가 넘는 농장을 보유하게 됐다. 이날 현지 팜유(Palm oil) 정제공장을 준공했는데, 팜 종자 개발부터 바이오연료의 원료가 되는 팜유 생산까지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완성하게 됐다. 인도네시아 삼푸르나 아그로 팜 농장에서 수확한 팜 열매를 운반하는 모습.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상장사 삼푸르나 아그로의 지분을 인수해 경영권과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삼푸르나 아그로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과 칼리만탄섬 전역에서 팜 농장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자국 시장 점유율 2위의 팜 종자 전문 자회사와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2만8000㏊의 농장을 추가 확보...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