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카드사 작심 발언…"정보유출 엄정 제재"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1-20 14: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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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20 12:55:09 oid: 648, aid: 000004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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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금융위원장, 여신금융업권CEO 간담회 개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여신전문금융업권 CEO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정부가 최근 롯데카드 해킹사고 등 카드업권이 소비자 보호에 소홀했다면서 엄정한 제재와 더불어 카드사의 전자지급결제대행(PG) 결제에 관한 규율체계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0일 여신금융협회에서 7개 카드사와 7개 캐피탈사, 신기술사업금융회사 CEO들와 여신전문금융업권 간담회를 열고 "최근 카드사의 고객정보유출 사고는 카드업권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안일한 인식을 보여준 것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업권 CEO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 위원장은 또 "PG를 통해 복잡다단하게 이뤄지는 카드 결제가 카드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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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0 13:51:56 oid: 421, aid: 000861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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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권 소비자 보호 인식 안일…뼈 깎는 노력 필요" 미성년자 체크카드 발급 연령·후불교통카드 한도 확대 검토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업권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1.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롯데카드 고객 정보 유출'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카드업계에 고객 정보 유출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 업계는 리스크 관리와 내부 통제를 강화하는 등 소비자 보호에 더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 대회의실에서 여전업권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금융당국을 대표해 이 위원장, 정종식 금융위 금융산업국 중소금융과장 등이 참석했다. 여전업권 대표로는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과 7개 카드사 대표, 7개 캐피탈사 대표, 1개 신기술금융사 대표 등이 자리했다. 이 위원장은 가장 먼저 '롯데카드 고객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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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20 10:01:10 oid: 648, aid: 000004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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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캐피탈·신기술금융사 CEO와 간담회 금융보안·정보보호 등 경각심 강화 주문 PG 통한 카드결제 규율체계 조속히 마련 최근 해킹을 통한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등으로 홍역을 치른 카드업계를 향해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책임감 있는 모습을 주문했다. 캐피탈 업계에는 소비자 편의개선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를, 신기술금융업권에는 생산적 금융 역할을 강조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업권 CEO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억원 위원장은 20일 여신금융협회장과 카드사, 캐피탈사와 신기술사업금융사의 CEO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위원장은 여신전문금융업은 국민 실생활과 실물경제와 밀접한 만큼 금융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소비자 보호와 신뢰 확보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특히 이억원 위원장은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카드업계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강조했다. 롯데카드에서 발생한 고객정보 유출사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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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0 10:00:02 oid: 001, aid: 001575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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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업권 CEO 간담회…"PG로 비용 절감 집중·소비자 보호 소홀" 체크카드 발급연령 제한 폐지 추진…캐피탈사 통신판매업 허용 검토 여신전문금융업권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금융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업권 CEO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20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정부는 최근 롯데카드 해킹사고 등 카드업권이 소비자 보호에 소홀했다면서 엄정한 제재와 더불어 카드사의 전자지급결제대행(PG) 결제에 관한 규율체계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0일 여신금융협회에서 7개 카드사와 7개 캐피탈사, 신기술사업금융회사 CEO와 여신전문금융업권 간담회를 하고 "최근 카드사의 고객정보유출 사고는 카드업권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안일한 인식을 보여준 것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PG를 통해 복잡다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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