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2030년까지 생산적 금융에 100조 원 투입[기업]

2025년 10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0-18 00: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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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18 00:34:29 oid: 052, aid: 000226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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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이 2030년까지 5년간 생산적 금융과 포용 금융에 100조 원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하나금융은 전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구축하고 생산적 금융에 84조 원, 포용 금융에 16조 원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나금융 함영주 회장은 손쉽게 수익을 내왔던 기존 방식을 완전히 탈바꿈해 생산적 분야로 자금이 흘러갈 수 있도록 그룹의 대전환을 하고 금융이 필요한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진정성 있게 포용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적 금융 84조 원은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민성장펀드를 비롯해 AI, 인공지능과 바이오 등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해 공급하고 포용 금융 16조 원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서민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하나금융은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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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17 08:50:16 oid: 015, aid: 000519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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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석학들 모인다 싱크탱크 역할 전담 금융위원회 내부 모습. /사진=신민경 기자 금융위원회가 '생산적 금융 대전환' 논의를 위한 첫 공식 회의를 17일 오후 개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추진 중인 정책금융·자본시장·금융회사 전환 과제의 밑그림을 그리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금융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연구원 금융구조 태스크포스'(가칭) 태스크포스(TF) 킥오프를 가진다. 금융위가 생산적 금융 관련 회의체를 공식 가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달 19일 금융위는 '제1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 보도자료를 통해 "향후 연구기관과 함께 세제와 건전성 규제 등 자금의 흐름에 영향을 주는 제도적 유인구조 전반을 분석하는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번 회의는 그 후속 조치다. 금융위 관계자는 "생산적 금융과 관련한 금융당국의 첫 공식 회의"며 "우선 오늘 회의를 열어본 뒤 향후 주기와 운영 방식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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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0-17 13:00:13 oid: 243, aid: 0000086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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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 펴는 사회 안전망]① ‘포용금융 경쟁’ 본격화…정부 기조에 맞춰 전략 전환 고금리 국면 속 초과이익 비판에 상생 카드 확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9월 2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국내 은행들이 ‘상생·포용금융’을 강조하고 있다. 포용금융이 과거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여겨졌다면, 이제는 정부의 상생금융 기조에 발맞추고 금융소외계층을 새로운 고객층으로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고금리 국면에서 사상 최대 이익을 낸 은행들이 ‘이익의 사회 환원’과 ‘신뢰 회복’이라는 압박 속에서 대응책을 찾으면서 포용금융을 다시 평가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해석된다. “사회공헌을 넘어 생존전략으로”…우리금융의 80조 실험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9월 향후 5년간 총 80조원을 투입해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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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6 18:10:13 oid: 014, aid: 00054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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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금융 84조·포용금융 16조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 추진 관계사 참여 경제성장전략 TF 꾸려 금융 본질 역할·사회적 책임 강화 함영주 회장 "그룹 대전환 만들 것"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하나금융지주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오는 2030년까지 생산적 금융에 84조원, 포용금융에 16조원을 투입한다. 총 100조원 규모의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할 경제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도 꾸렸다. 하나은행을 비롯해 증권·카드·캐피탈·보험·자산운용 등 모든 관계사가 참여하는 TF는 관세피해기업 지원과 금융소비자 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 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하나금융그룹은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과 포용금융 실행계획을 공개했다. 하나금융은 생산적·소비자중심·신뢰 금융을 주제로 '3대 금융 대전환'을 달성하는데 총 100조원을 투입한다.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금융의 본질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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