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PV5, 세계 올해의 밴 선정…韓 마더팩토리 탄력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5개
수집 시간: 2025-11-20 14: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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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20 10:35:11 oid: 015, aid: 000521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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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EV 경상용차 최초로 선정 25만대 화성 '이보(EVO) 플랜트' 조성 등 국내 전기차 생산에 '파란불' 택시와 화물차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아의 전기 목적기반차량(PBV) ‘PV5(사진)’가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PV5를 생산하는 경기 화성 ‘이보(EVO) 플랜트’를 비롯해 국내 공장을 전기차 '마더팩토리'로 조성한다는 현대차그룹의 전략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기아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유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올해의 밴(IVOTY)은 유럽 각국의 경상용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비영리 기관이 주관·선정하며 경상용차 업계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PV5의 수상은 한국 브랜드 최초이자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LCV)로도 최초 수상으로 심사위원단 26명의 전원 일치로 수상이 결정됐다. PV5는 포드 E-트랜짓 쿠리어, 포드 E-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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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1-20 14:08:11 oid: 047, aid: 000249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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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상용차 박람회 '솔루트랜스'에서 심사위원단 만장일치 결정... 34년 역사에서 한국 상용차 최초 ▲ 기아의 첫 전동화 전용 PBV 모델 '더 기아 PV5(The Kia PV5)’가 세계 상용차 업계 최고 권위의 상을 거머쥐었다. ⓒ 기아 기아의 첫 다목적모델 상용차 '더 기아PV5'가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을 거머쥐었다. 기아는 19일 (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국제 상용차 박람회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IVOTY)'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992년 제정 이후 34년간 유럽 브랜드 중심으로 이어져 온 해당 상에서 한국 브랜드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올해는 심사위원단 26명 전원의 일치 속에 최종 선정돼 PV5의 완성도와 전동화 기술력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입증했다. 한국 및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가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한 것도 전례도 없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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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20 13:29:11 oid: 243, aid: 0000088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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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한 더 기사 PV5. [사진 기아] [이코노미스트 박세진 기자] 더 기아 PV5(PV5)가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기아는 지난 11월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전문 전시회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IVOTY)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올해의 밴은 유럽 경상용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비영리 기구 IVOTY가 주관하는 상이다. 해당 연도 출시 모델 가운데 혁신성과 실용성을 기준으로 가장 뛰어난 차를 선정한다. 12개국 이상에서 판매된 차량 가운데 최종 후보 7개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이 직접 시승 평가를 진행했다. 기술 혁신성·효율성·안전성·환경성·지속가능성 등이 판단 기준이 됐다. 이번 수상은 IVOTY 제정 34년 만에 한국 브랜드가 처음 수상한 사례다. PV5는 기아 최초의 전기 기반 PBV 플랫폼(E-GMP.S)으로 개발된 모델이다. PB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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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1-20 13:26:09 oid: 057, aid: 000192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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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혁신성, 효율성, 안전성, 환경성,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항목에서 최고 평가 “글로벌 경상용차 시장 기준 재정의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미래 만들어갈 것” 더 기아 PV5 <사진출처 : 현대차그룹> 더 기아 PV5가 상용차 업계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기아는 현지시각 19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세계 올해의 밴 34년 역사상 한국 브랜드 최초이자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로도 최초 수상이라는 역사를 썼을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단 26명 전원 일치로 수상이 결정돼 PV5의 완성도와 전동화 기술 혁신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김상대 부사장, 기아 유럽권역본부장 마크 헤드리히(Marc Hedrich)가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출처 : 현대차그룹> 기아 송호성 사장은 “PV5는 다품종 유연 생산이 가능한 ‘컨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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