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한국ESG기준원 평가서 2년 연속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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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현대로템(064350)이 지난해에 이어 국내 대표 ESG 평가에서 또 다시 상장사 중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현대로템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 통합 A+(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로템은 지난해 처음 A+ 등급을 받은 이래 2년 연속으로 A+ 등급을 획득했다. KCGS ESG 평가는 국내 상장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평가모형을 통해 엄격히 심사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이번 평가를 통해 2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하며 방산업계 ESG 경영의 선도적 기준이 되고 있다. 방산 중심의 사업구조로 인해 ESG 분야 중 환경(E), 사회(S) 영역의 관리 난이도가 다른 업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음에도 체계적인 지속가능경영과 관리에 집중해 일궈낸 성과다. 구체적으로 우선 환경 분야에서는 기후변화,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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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업계 첫 3년 연속 '통합 A+'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평가 대상 13개 상장 계열사 중 12개사가 통합 A등급 이상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통합 A등급 이상을 받은 계열사는 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453340), 한섬, 현대리바트, 현대퓨처넷, 현대이지웰, 현대에버다임, 현대바이오랜드, 지누스, 대원강업 등 12개사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유통업계 최초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 환경(E)·사회(S) 두 부문에선 A+를 획득했다. 현대백화점은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3000톤 이상 줄이고 '비닐 투 비닐' 재활용 체계 구축과 고객 참여형 365 리사이클 친환경 캠페인 등 업의 특성을 반영한 독자적인 친환경 활동을 지속한 게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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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지속가능경영 관리 집중한 성과" 현대로템은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 공표 결과'에서 통합 A+(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경기 의왕 현대로템 본사 전경. /현대로템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현대로템이 지난해에 이어 국내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상장사 중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 가능 경영에 박차를 가했다. 현대로템은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 공표 결과'에서 통합 A+(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처음 A+ 등급을 받은 이래 2년 연속으로 A+ 등급을 획득했다. KCGS ESG 평가는 국내 상장회사의 지속 가능 경영 수준을 평가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평가모형을 통해 엄격히 심사한다. 현대로템은 방산업계 ESG 경영의 선도적 기준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로템은 방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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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SG기준원 평가 지난해 이어 또 최고 등급 획득 현대로템 본사. 현대로템 제공 현대로템이 2년 연속 국내 대표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따냈다. 현대로템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 통합 A+(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A+ 등급을 받은 이후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KCGS ESG 평가는 국내 상장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이번 평가를 통해 2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하며 방산업계 ESG 경영의 선도적 기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방산 중심의 사업구조로 인해 ESG 분야 중 환경(E), 사회(S) 영역의 관리 난이도가 다른 업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음에도 체계적인 지속가능경영과 관리에 집중해 일궈낸 성과라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환경 분야에서는 기후변화, 탄소중립, 자원순환 등 주요 환경 요소들을 이사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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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본사 사옥 전경.ⓒ현대백화점그룹 [데일리안 = 이나영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한국 ESG기준원(이하 KCGS)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평가 대상 13개 상장 계열사 중 12개사가 통합 A등급 이상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통합 A등급 이상을 받은 계열사는 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한섬, 현대리바트, 현대퓨처넷, 현대이지웰, 현대에버다임, 현대바이오랜드, 지누스, 대원강업 등 12개사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유통업계 최초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 환경(E)·사회(S) 두 부문에선 A+를 획득했다. 현대백화점은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3000톤 이상 줄이고, ‘비닐 투 비닐’ 재활용 체계 구축 및 고객 참여형 365 리사이클 친환경 캠페인 등 업의 특성을 반영한 독자적인 친환경 활동을 지속한 게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헬스케어 기업 현대바이오랜드가 올해 처음 A+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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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첫 3년 연속 통합 A+ "그룹 차원의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지속할 것"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현대백화점그룹 평가 대상 13개 상장 계열사 중 12개사가 통합 A등급 이상을 획득했다. /현대백화점그룹 [더팩트 | 문은혜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평가 대상 13개 상장 계열사 중 12개사가 통합 A등급 이상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통합 A등급 이상을 받은 계열사는 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한섬, 현대리바트, 현대퓨처넷, 현대이지웰, 현대에버다임, 현대바이오랜드, 지누스, 대원강업 등 12개사다. 현대백화점은 유통업계 최초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 환경(E)·사회(S) 두 부문에선 A+를 획득했다. 현대백화점은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3000톤 이상 줄이고 '비닐 투 비닐' 재활용 체계 구축 및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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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본사 전경. 현대로템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로템이 지난해에 이어 국내 대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또 다시 상장사 중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방산 ESG 경영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했다. 현대로템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 '통합 A+(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처음 A+ 등급을 받은 이래 2년 연속으로 A+ 등급을 획득했다. KCGS ESG 평가는 국내 상장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평가모형을 통해 엄격히 심사되고 있다. 현대로템의 2년 연속 A+ 등급 획득은 방산업계 ESG 경영의 선도적 기준이 되고 있다. 방산 중심의 사업구조로 인해 ESG 분야 중 환경(E), 사회(S) 영역의 관리 난이도가 다른 업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음에도 체계적인 지속가능경영과 관리에 집중해 일궈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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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본사 전경./사진제공=현대로템 현대로템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 A+(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로템은 지난해 처음 A+ 등급을 받은 이래 2년 연속으로 해당 등급을 획득했다. KCGS ESG 평가는 국내 상장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고자 2011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방산 중심의 사업구조로 인해 ESG 분야 중 환경(E), 사회(S) 영역의 관리 난이도가 다른 업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음에도 체계적인 지속가능경영과 관리에 집중해 일궈낸 성과"라고 했다. 현대로템은 환경 분야에서 기후변화, 탄소중립, 자원순환 등 주요 환경 요소들을 이사회가 직접 심의하는 구조를 수립해 기후전략을 고도화했다. 그 결과 2022년 대비 지난해 단위 매출당 온실가스 배출량 약 27%, 에너지 사용량은 약 24%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한국형 녹색분류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