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전자금융업 매출 전년比 10% 증가… 등록사는 26개 늘어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1-20 13:27:4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조선비즈 2025-11-20 12:01:16 oid: 366, aid: 0001124555
기사 본문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전자금융업계 매출이 5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4조1000억원,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관리업 1조1000억원 수준이다. 전자금융업체는 정보통신기술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이 아닌 사업자를 말한다. 전자금융업 등록 회사 전체 매출 38조1000억원 중 전자금융업 매출 비율은 14.4%로 집계됐다. 이는 다수 전자금융업자가 이커머스(전자 상거래)나 통신 등 다른 업종을 함께 영위하고 있어서다. 매출 총이익은 1조7000억원으로 6.2%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PG업 1조원, 선불업 7000억원 수준이다. 전자금융업 매출 등 영업실적. /금감원 제공 올해 6월 말 기준 전자금융업 등록 회사 수는 233개로 26개 늘었다. 올해 6월 말 기준 결제대행사(PG)·선불 잔액은 총 15조원 규모다. PG 잔액은 10조2000억원, 선불 잔액은 4조8000억원 수준이며 각각 4.2% 증가...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1-20 12:00:00 oid: 421, aid: 0008615634
기사 본문

금감원, 올 상반기 '전자금융업 영업실적' 발표…매출 5조 5000억 원 전자금융업 등록사 233개…6개월 만에 26개 증가 ⓒ 뉴스1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2025년 상반기 전자금융업 매출이 10% 가량 증가하며 성장세를 지속했다. 전자금융업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소규모 신규 회사들의 건전성이 악화하면서 경영지도기준을 미준수한 회사 수는 10개 늘었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전자금융업 영업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전자금융업 매출이 5조 5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00억 원(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자금융업 등록 회사 수는 233개로, 지난해 말 207개 대비 26개 증가했다. 등록 업종 기준으로는 전자지급결대행업(PG)가 179개로 가장 많았다.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관리업 111개, 직불전자지급수단 발행·관리업 24개, 결제대금예치업(ESCROW) 46개, 전자고지결제업(EBPP) 17개 등이다. 상반기 전자금융업계의 매출총이익(매출액에서 매...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1-20 12:00:00 oid: 277, aid: 0005682242
기사 본문

등록 회사 수 6개월 만에 26개 증가 매출 10%↑ 매출총이익 6.2%↑ 금감원 "선불충전금·정산자금 외부관리 지도" 상반기 전자금융업 등록 회사 수가 20여곳 늘고 매출도 5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처음으로 연 매출 10조원을 돌파했던 지난해 실적을 넘어섰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말 전자금융업 등록 회사 수는 233개로 지난해 말(207개)보다 12.6% 증가했다. 등록 업종별로는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이 179개로 가장 많고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관리업 111개, 직불전자지급수단 발행·관리업 24개, 결제대금예치업(ESCROW) 46개, 전자고지결제업(EBPP) 17개 순이었다. 전자금융업 성장세가 이어지며 지난 6월 말 기준 회사 수는 233개로 늘었다. 등록 전자금융업자 중 금융회사 등을 제외한 214개사의 상반기 말 전자금융업 매출은 5조5000억원으로 전년(5조원)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자금융업 등록 회사의 전체 매출 38조100...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20 12:00:04 oid: 001, aid: 0015753486
기사 본문

경영지도기준미준수 38곳…"매출·선불 잔액 비중 작아" PG사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올해 상반기 전자금융업 매출이 작년보다 10%가 증가하고 업체 수도 늘어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금융감독원이 20일 공개한 상반기 전자금융업 영업실적에 따르면 상반기 전자금융업 매출은 5조5천억원으로 작년 동기(5조원)보다 5천억원(10%)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자지급결제대행(PG)이 4조1천억원,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업이 1조1천억원이었다.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차감한 매출총이익도 1조7천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천억원(6.2%) 증가했다. 6월 말 전자금융업 등록 회사 수는 233개로 작년 말(207개)보다 26개(12.6%)이 늘었다. 업종별로는 PG사가 179개로 가장 많고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업 111개, 직불전자지급수단 발행업 24개, 결제대금예치업(Escrow) 46개, 전자고지결제업(EBPP) 17개 등이다. PG·선불 잔액 규모도 증...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