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1.9조원' 컨테이너선 7척 수주…"연내 FLNG 계약"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1-20 13:06:3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머니투데이 2025-11-20 11:32:41 oid: 008, aid: 0005280898
기사 본문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컨테이너운반선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컨테이너운반선 7척을 1조9220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들 선박은 2029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컨테이너운반선은 최근 친환경 교체 수요가 늘면서 LNG(액화천연가스) 이중 연료 추진(DF) 선박을 중심으로 발주가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중공업은 올들어 총 69억 달러의 수주고를 기록했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선 9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1척, 해양생산설비 예비 작업 계약(1기) 등 총 39척이다. 현재까지 누계 수주잔고는 132척, 282억 달러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상선 부문에서 양질의 안정적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며 "연내에 계획된 해양프로젝트(FLNG) 계약을 완료하면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팩트 2025-11-20 11:09:13 oid: 629, aid: 0000445635
기사 본문

올해 총 69억달러 수주고 기록 삼성중공업은 최근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컨테이너운반선 7척을 1조9220억원에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컨테이너운반선. /삼성중공업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삼성중공업이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컨테이너운반선 7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컨테이너운반선 7척을 1조9220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선박은 오는 2029년 11월까지 차례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컨테이너운반선은 최근 친환경 교체 수요가 늘면서 LNG(액화천연가스) 이중 연료 추진(DF) 선박을 중심으로 발주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69억달러 수주고를 기록하게 됐다. 현재까지 누계 수주잔고는 132척(282억불)이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선 9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1척, 해양생산설비 예비 작업 계약(1기) 등 총 39척으로 다양한 수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1-20 11:50:46 oid: 277, aid: 0005682231
기사 본문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발주 증가 추세 2029년까지 순차 인도…안정적 수주 확보 삼성중공업이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총 1조9220억 원 규모의 컨테이너 운반선 7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20일 전자공시를 통해 이 같은 계약 사실을 밝히며 해당 선박은 2029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컨테이너운반선 시장은 최근 친환경 교체 수요가 확대되면서 액화천연가스(LNG) 이중 연료 추진(DF) 선박 중심으로 발주가 늘고 있다. 이번 수주 역시 이러한 글로벌 친환경 선박 전환 흐름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69억달러(약 101조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선 9척, 에탄 운반선 2척, 원유 운반선 11척, 해양생산설비 예비 작업 계약(1기) 등 총 39척을 확보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다. 현재 누적 수주잔고는 132척, 약 282억 달러로 집계돼 중장기 일...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1-20 11:01:13 oid: 119, aid: 0003027527
기사 본문

수주잔고 132척...“수익성 중심 수주 지속”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컨테이너운반선ⓒ삼성중공업 [데일리안 = 백서원 기자]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컨테이너운반선 7척을 1조9220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들 선박은 2029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컨테이너운반선은 최근 친환경 교체 수요가 늘면서 액화천연가스(LNG) 이중 연료 추진(DF) 선박을 중심으로 발주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들어 총 69억 달러의 수주고를 기록했다. 선종 별로는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선 9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1척, 해양생산설비 예비 작업 계약(1기) 등 총 39척으로 다양한 수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계 수주잔고는 132척, 282억 달러로 안정적 일감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상선 부문에서 양질의 안정적 일감을 확보하고 있어 수익성 중심의 수주 전략을...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