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PV5, '2026 세계 올해의 밴' 수상…韓 브랜드 최초 쾌거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8개
수집 시간: 2025-11-20 12: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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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0 09:28:54 oid: 421, aid: 000861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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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경상용차 전문 기자단 선정…26명 심사위원 전원일치 결정 송호성 사장 "오랜 EV혁신 결과물"…2027년 PV7으로 라인업 확대 잘라스 스위니 IVOTY위원장(왼쪽부터),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부사장, 마크 헤드리히 기아 유럽권역본부장이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 '솔루스트랜스'에서 기아 목적기반차(PBV)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한 이후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기아 제공). 2025.11.19.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기아(000270)는 중형 전기 목적기반차(PBV) 'PV5'가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 '솔루트랜스'에서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올해의 밴은 유럽 각국의 경상용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비영리 기관 IVOTY가 주관해 선정한다. 경상용차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1992년부터 3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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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20 11:51:13 oid: 021, aid: 000275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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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 업계 가장 권위있는 상 亞 전기 경상용차로서도 처음 맞춤형 공간 가능한 PBV 차량 독보적 완성도·기술 혁신 호평 기아가 목적기반차량(PBV) ‘더 기아 PV5’(사진)로 독일 폭스바겐과 미국 포드를 제치고 한국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상용차 업계 세계 최고 권위 상인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거머쥐었다. PBV는 화물이나 승객 운송 등 특정 목적을 위해 활용하거나 용도에 맞춰 자유롭게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차량을 의미한다. 기아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 ‘솔루트랜스’에서 PV5가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브랜드가 이 상을 받는 것은 세계 올해의 밴 34년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 최초 수상이기도 하다. 세계 올해의 밴은 유럽 각국의 글로벌 경상용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비영리 기관 ‘아이보티(IVOTY)’가 주관해 선정하는 상이다. 경상용차 업계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세계 올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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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20 09:23:07 oid: 031, aid: 000098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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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자단이 선정한 경상용차 업계 최고 권위⋯26명 심사위원 전원 일치 기술 혁신성·효율성·안전성·환경성·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항목에서 최고 평가 '더 기아 PV5'가 상용차 업계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IVOTY 잘라스 스위니(Jarlath Sweeney) 위원장,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김상대 부사장, 기아 유럽권역본부장 마크 헤드리히(Marc Hedrich)가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기아 'PV5'의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 수상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아] 기아는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세계 올해의 밴 3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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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20 11:19:33 oid: 029, aid: 0002994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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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아 PV5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했다. 사진은 김상대(왼쪽)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부사장, 마크 헤드리히 기아 유럽권역본부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기아 제공 더 기아 PV5가 상용차 업계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했다. 기아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PV5는 포드 E-트랜짓 쿠리어, 포드 E-트랜짓, 포드 트랜짓 커넥트 PHEV, 폭스바겐 크래프터, 폭스바겐 트랜스포터·E-트랜스포터, 파라이즌 SV 등 최종 후보에 오른 글로벌 경상용차 시장의 강력한 경쟁 모델들을 제쳤다. 이번 수상은 세계 올해의 밴 34년 역사상 한국 브랜드 최초이자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로도 최초 수상이며, 심사위원단 26명 전원 일치로 수상이 결정됐다. P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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