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태국 총리 예방…K-시티 협력 논의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1-20 12: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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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20 10:39:11 oid: 374, aid: 000047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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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왼쪽)과 태국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오른쪽)가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연합뉴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지난 18일 태국 정부청사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를 예방해 신규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대우건설이 오늘(20일) 전했습니다. 정원주 회장은 대우건설이 최근 베트남에서 부동산 개발사업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에서도 디벨로퍼로 적극적인 역할을 희망한다며 "한류에 기반한 다양한 산업을 개발사업에 접목한 K시티를 조성해 관련 한국 업체의 투자 확대 및 경제 활성화라는 시너지를 만들어내고자 한다"고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특히 K컬처 공연을 위한 아레나 건설로 K팝, K뷰티, K푸드, K클리닉 등 연계 사업 확장 유치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우건설이 마스터 디벨로퍼가 되면 다른 한국 업체들이 대우건설을 믿고 추가 투자하게 돼 이른바 더블, 트리플 외화 투자로 이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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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0 11:17:11 oid: 016, aid: 000256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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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 대우건설 해외사업단장 베트남 등 신도시 성공 프로젝트 소개 韓콘텐츠·생활서비스로 빌더 이상 역할 “대우건설은 글로벌 시장에서 쌓은 도시개발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태국에서 라이프·사회·비즈니스가 어우러진 ‘K-시티’를 실현해 태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한승(사진) 대우건설 해외사업단장은 17일(현지시간) 오전 태국 방콕 그랜드 하얏트 에라완 방콕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태 경제협력포럼 2025’에서 발표자로 나와 이같이 밝혔다. 먼저 한 단장은 대우건설이 가진 노하우와 경쟁력을 토대로 해외 주요 시장에서 수행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부동산 개발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한 단장은 대우건설이 ▷주거·건축 ▷토목 ▷플랜트 등 주요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대표 사례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추진 중인 ‘스타레이크 시티 프로젝트’를 꼽았다. 이 프로젝트는 하노이 구도심 북서쪽에 자리한 서호(西湖) 지역에 여의도 3분의 2 수준인 186㏊(헥타르·1㏊는 1만㎡) 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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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0 10:14:44 oid: 421, aid: 000861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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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태국 총리 만나 'K시티' 진출 논의 "K팝·K뷰티 담은 도시 만든다"…대우건설, 태국 K시티 구상 태국총리 면담 후 기념촬영(왼쪽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오른쪽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총리)(대우건설 제공).뉴스1 ⓒ News1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태국 시장에 'K시티' 모델을 선보이며 현지 진출에 속도를 낸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태국 정부청사를 방문해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와 만나 한류 콘텐츠를 접목한 복합도시 개발 의지를 밝히고, 양국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대우건설은 태국 내 도시개발 시장 진입 기반을 확보하고, K컬처 중심의 개발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18일 태국 정부청사에서 아누틴 총리를 예방하고 신규 개발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대우건설의 52년 건설 노하우와 베트남 스타레이크 시티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에서도 현지 업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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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0 09:21:03 oid: 008, aid: 0005280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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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왼쪽)과 태국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오른쪽)가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18일 정원주 회장이 태국 정부청사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Anutin Charnvirakul) 태국 총리를 예방, 신규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예방에서 정 회장은 "대우건설의 52년 건설 노하우와 최근 베트남에서의 성공적인 부동산 개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에서도 현지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디벨로퍼로 적극적인 역할을 희망한다"며 "한류에 기반한 다양한 산업을 개발사업에 접목시킨 K시티를 조성하여 관련 한국 업체의 투자 확대 및 경제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고자 한다"고 현지 사업 진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정 회장은 "K컬쳐를 공연할 수 있는 아레나를 건설하게 되면 K팝 뿐 아니라 K뷰티, K푸드, K클리닉 등 연계 사업을 확장 유치하여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며 "대우건설이 마스터 디벨로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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