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 인근 창신동 정비지구 21개→15개로 조정[부동산AtoZ]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1-20 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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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0 10:04:02 oid: 277, aid: 000568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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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단위 정비 대신 일반정비구역으로 변경 21개로 세분된 정비지구, 15개로 조정 기준용적률 600%, 허용용적률 800% 적용 동대문역과 동묘앞역 사이 창신동 일대 재개발 구역이 기존 21개에서 15개로 조정된다. 상업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반정비형 중심으로 개발 구조를 바꾸는 것이다. 1~2인 가구를 위한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시니어레지던스 등 주거 유형도 허용한다. 서울시는 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종로구 창신1동 330-1번지 일대 '창신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신동 일대는 노후불량건축물 비율이 68.6%에 달하고, 거주환경이 열악한 쪽방촌이 1구역 내 여러지구에 산재해있어 정비의 필요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서울시는 정비방식 조정, 기반시설 재배치, 밀도계획 재정립 등 전면적인 정비계획 재정비를 추진해왔다. 창신동 330-1 일대는 2022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소단위 관리·정비형 방식으로 계획돼있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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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20 10:39:12 oid: 366, aid: 00011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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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차 도시계획위원회 지하철 남성역 일대에 37층 공동주택 도림천, 광화문 빗물 배수터널 건설 서울 용산구 삼각맨션 일대./용산구 제공 1970년 지어진 서울 용산구 아파트 삼각맨션 일대의 정비계획이 확정됐다. 이 아파트는 지난 2월 거실 천장이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서울시는 최대 용적률 500%를 적용해 인근 지역의 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개최한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용산구 한강로1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강로1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은 서울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 역세권에 위치한 곳으로 ’2025 도시환경정비기본계획(2016)‘에 따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후 도심 기능연계, 노후 주거환경 정비 등을 목표로 용산구에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마련을 추진했다. 서울시가 지난 19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결한 용산구 한강로1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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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0 10:00:06 oid: 001, aid: 001575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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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7차 도시계획위원회 도림천, 광화문 일대 대심도 빗물 배수터널 건설 동작구 사당동 318-99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재개발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지하철 7호선 남성역 인근에 지상 37층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개최한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동작구 사당동 318-99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는 7호선 남성역과 사당로에 인접한 1만677.7㎡ 규모의 부지로, 과거 범진여객 버스 차고지로 사용됐고 현재는 공영주차장으로 활용 중인 부지를 포함하고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상지에는 지상 37층 규모의 공동주택(272세대)과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공공시설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별동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공공기여로 동작구 제2청사 민원센터, 보건소, 실버케어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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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0 10:01:12 oid: 014, aid: 0005437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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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부터 종로구까지 재개발 계획 속속 가결 용적률 규제 완화한 곳도 서울시가 지난 19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결한 용산구 한강로1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대상지. 서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 2월 거실천장이 내려앉으며 논란이 됐던 용산 아파트의 정비계획이 확정됐다. 또 폭우에 대비해 광화문 일대에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을 만드는 계획도 결정됐다. ■ 동작, 용산구 재개발로 주민 편익 향상 서울시는 지난 19일 개최한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같은 결정을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 가결한 내용은 크게 5가지다. 먼저 서울시는 ‘동작구 사당동 318-99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사업 대상지는 7호선 남성역과 사당로에 인접한 1만677.7㎡ 규모 부지다. 현재 공영주차장으로 활용 중인 부지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대상지에는 지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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