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PV5, '2026 세계 올해의 밴' 수상…아시아 최초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1-20 11: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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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20 09:18:14 oid: 119, aid: 000302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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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데일리안 = 편은지 기자] 기아 PV5가 상용차 업계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기아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세계 올해의 밴 34년 역사상 한국 브랜드 최초이자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로도 최초다. 심사위원단 26명 전원 일치로 수상이 결정돼 PV5의 독보적인 완성도와 전동화 기술 혁신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기아는 "기존 유럽 브랜드 중심의 경상용차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상을 거머쥠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입 초기 새로운 수요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기아는 오랫동안 EV 혁신을 이끌고자 노력해왔으며, PV5는 이러한 의지를 상용차 영역까지 확장한 모델”이라며 “특히 PV5는 다품종 유연 생산이 가능한 ‘컨베이어·셀’ 결합 생산 시스템과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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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20 11:19:33 oid: 029, aid: 0002994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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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아 PV5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했다. 사진은 김상대(왼쪽)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부사장, 마크 헤드리히 기아 유럽권역본부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기아 제공 더 기아 PV5가 상용차 업계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했다. 기아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PV5는 포드 E-트랜짓 쿠리어, 포드 E-트랜짓, 포드 트랜짓 커넥트 PHEV, 폭스바겐 크래프터, 폭스바겐 트랜스포터·E-트랜스포터, 파라이즌 SV 등 최종 후보에 오른 글로벌 경상용차 시장의 강력한 경쟁 모델들을 제쳤다. 이번 수상은 세계 올해의 밴 34년 역사상 한국 브랜드 최초이자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로도 최초 수상이며, 심사위원단 26명 전원 일치로 수상이 결정됐다. P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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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20 10:55:11 oid: 629, aid: 000044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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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사업 무브 & 커넥트 진행 기아가 전국 복지기관과 사회적기업에 PV5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 'Move & Connect(무브 & 커넥트)'를 진행했다. 'Move & Connect' 행사에서 기아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기아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기아가 전국 복지기관과 사회적기업에 PV5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 'Move & Connect(무브 & 커넥트)'를 진행하며 지속 가능 경영에 박차를 가했다. 기아는 지난 19일 서울 은평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 사회공헌사업 무브 & 커넥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아 최초의 전용 PBV(목적기반차량) PV5를 통해 지역사회 최전선에서 취약계층을 돌보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끌어내는 활동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도록 개발된 PV5는 편안한 승객 탑승을 위한 패신저와 넓은 화물 적재 공간을 갖춘 카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에 집중한 WAV(휠체어용 차량) 등 3가지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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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20 11:28:09 oid: 023, aid: 00039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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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 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 '솔루스트랜스'에서 기아 PBV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한 이후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 왼쪽부터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부사장, 잘라스 스위니 IVOTY 위원장, 마크 헤드리히 기아 유럽권역본부장. /기아 기아의 첫 전동화 전용 PBV(목적 기반 차량) 모델인 ‘더 기아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에 선정됐다. 기아는 19일(현지 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올해의 밴을 처음 선정한 1992년 이후 한국 브랜드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 중에서도 최초다. 세계 올해의 밴은 유럽 각국의 글로벌 경상용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비영리 기관 IVOTY(International Van of the Year)가 주관해 선정하는 경상용차 업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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