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자본투자 쏠림 막는다...중견기업·A등급 채권 최대 30%만 인정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4개
수집 시간: 2025-11-20 11: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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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9 16:34:06 oid: 009, aid: 000559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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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19일 추가방안 내놔 국민성장펀드·BDC도 모험자본 인정 연내 민관 협의체 구성 모험자본 공급 점검 기관의 코스닥 투자 유도 위해 종투사 리서치 보고서 작성 등도 확대 금융위원회. [사진=연합뉴스] 금융당국이 신규 종합금융투자사(종투사) 지정과 함께 종투사의 모험자본 공급 역할 확대를 위해 공급실적 인정기준을 구체화하는 등 추가 방안을 내놓았다. 19일 금융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다른 모험자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낮은 ‘A등급 채권 및 중견기업’에 대한 투자액의 경우, 투자액이 많더라도 모험자본 의무이행 실적은 모험자본 공급의무액의 최대 30%까지만 인정한다고 밝혔다. 예컨대, 발행어음·IMA 조달액이 100원인 경우 25%인 최소 25원만큼의 모험자본을 공급해야 하나, A등급 채권·중견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은 25원의 30%인 7.5원까지만 모험자본으로 인정한다는 뜻이다. BBB등급 이하 채권의 경우 인정한도 제한이 없다. 종투사가 모험자본 공급의무(25%)를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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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20 11:00:00 oid: 029, aid: 0002994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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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이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의 종합투자계좌(IMA)·발행어음 관련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었다. 모험자본 공급 확대와 건전성·유동성 관리, 예방 중심의 투자자보호 체계 구축 등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서의 책임 있는 역할을 주문했다. 금융감독원은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 대표와 IMA·발행어음 상품의 설계·판매·운용·사후관리 등 전 과정을 담당하는 임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모험자본 공급을 총괄하는 운용담당 임원, 리스크 관리 담당 임원(CRO)·최고재무책임자(CFO), 소비자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최고고객책임자(CCO) 등이 참석했다. 금융당국은 세 증권사에 모험자본 공급 의무의 충실한 이행, 지속 가능한 공급을 위한 건전성 관리 강화, 예방 중심의 투자자보호 체계 마련 등 대형 투자은행(IB)이 수행해야 할 책임 있는 역할을 주문했다. 서재완 금감원 부원장보는 “부동산 중심의 비생산적 유동성을 생산적 분야로 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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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20 11:01:11 oid: 015, aid: 0005213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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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미공개정보 이용' 내부통제 이슈 변수 발행어음 인가 결격 사유 해소 안된 삼성·메리츠증권 이 기사는 11월 19일 15:56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Copyright @ gettyimages Bank 종합투자계좌(IMA)와 발행어음 인가 심사가 속도를 내면서 후발주자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모험자본 공급’을 핵심 정책기조로 내세운 만큼, 이번 인가 결과에 따라 증권사 간 ‘체급’ 격차가 수년 단위로 벌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을 위한 심사를 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보다 늦게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순번이 뒤로 밀렸다. NH투자증권은 지난 9월 말 IMA 신청서를 냈다. 자기자본 8조원 기준을 맞추기 위해 농협금융지주로부터 6500억원의 유상증자를 받은 직후였다. 신청 시기가 늦어진 탓에 실지 조사 등 절차도 후순위로 배정될 전망이다.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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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20 10:30:16 oid: 015, aid: 000521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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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키움證 C레벨 임원과 간담회 건전성 관리 및 예방 중심 투자자 보호 주문 이 기사는 11월 20일 10:29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금융감독원이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의 최고경영진(C레벨)을 한자리에 불러 모험자본 공급 이행과 건전성 관리, 예방 중심 투자자 보호라는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투자계좌(IMA)와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은 주요 증권사에 대해 “형식적 대응이 아니라 본업을 수행하라”는 강한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20일 금융감독원은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의 IMA·발행어음 관련 설계·판매·운용·사후관리 전 과정에 관여하는 C레벨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국내 첫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가 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2곳과 발행어음 신규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 1곳의 업무별 C레벨 임원(운용담당·CRO·CFO·CCO)들이 참석했다. 서재완 금융감독원 금융투자 부원장보는 “모험자본 공급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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