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남성역 일대에 37층 공동주택…정비계획 결정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1-20 11:05:0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연합뉴스 2025-11-20 10:00:06 oid: 001, aid: 0015752906
기사 본문

서울시 17차 도시계획위원회 도림천, 광화문 일대 대심도 빗물 배수터널 건설 동작구 사당동 318-99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재개발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지하철 7호선 남성역 인근에 지상 37층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개최한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동작구 사당동 318-99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는 7호선 남성역과 사당로에 인접한 1만677.7㎡ 규모의 부지로, 과거 범진여객 버스 차고지로 사용됐고 현재는 공영주차장으로 활용 중인 부지를 포함하고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상지에는 지상 37층 규모의 공동주택(272세대)과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공공시설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별동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공공기여로 동작구 제2청사 민원센터, 보건소, 실버케어센터, ...

전체 기사 읽기

조선비즈 2025-11-20 10:39:12 oid: 366, aid: 0001124516
기사 본문

17차 도시계획위원회 지하철 남성역 일대에 37층 공동주택 도림천, 광화문 빗물 배수터널 건설 서울 용산구 삼각맨션 일대./용산구 제공 1970년 지어진 서울 용산구 아파트 삼각맨션 일대의 정비계획이 확정됐다. 이 아파트는 지난 2월 거실 천장이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서울시는 최대 용적률 500%를 적용해 인근 지역의 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개최한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용산구 한강로1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강로1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은 서울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 역세권에 위치한 곳으로 ’2025 도시환경정비기본계획(2016)‘에 따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후 도심 기능연계, 노후 주거환경 정비 등을 목표로 용산구에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마련을 추진했다. 서울시가 지난 19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결한 용산구 한강로1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1-20 10:01:12 oid: 014, aid: 0005437308
기사 본문

동작구부터 종로구까지 재개발 계획 속속 가결 용적률 규제 완화한 곳도 서울시가 지난 19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결한 용산구 한강로1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대상지. 서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 2월 거실천장이 내려앉으며 논란이 됐던 용산 아파트의 정비계획이 확정됐다. 또 폭우에 대비해 광화문 일대에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을 만드는 계획도 결정됐다. ■ 동작, 용산구 재개발로 주민 편익 향상 서울시는 지난 19일 개최한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같은 결정을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 가결한 내용은 크게 5가지다. 먼저 서울시는 ‘동작구 사당동 318-99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사업 대상지는 7호선 남성역과 사당로에 인접한 1만677.7㎡ 규모 부지다. 현재 공영주차장으로 활용 중인 부지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대상지에는 지상 3...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1-20 10:04:12 oid: 018, aid: 0006168344
기사 본문

창신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서 수정가결 도시기발시설·녹지 비롯 다양한 유형 주거 허용 담아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쪽방촌’이 밀집한 창신동 일대가 녹지를 품은 도시형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일대 거주민들을 위한 공동주택을 함께 배치해 취약계층 주거안정도 함께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종로구 창신1동 330-1번지 일원 위치도.(자료=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종로구 창신1동 330-1번지 일대 ‘창신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신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은 흥인지문과 청계천, 동대문패션타운 등이 맞닿아 있는 도심 핵심부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등 상위계획 변화에 따른 도심관리 목표 실현과 기존 소단위 정비·관리방식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해왔다. 당초 해당 구역은 2022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소단위 관리·정비...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