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서 2년 연속 종합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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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틴베스트 하반기 평가서도 최고등급 AA 획득·13위 기록 [서울경제] 한국항공우주(047810) 산업(KAI)은 2025년 한국ESG기준원의 상장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매년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올해 평가에서 KAI는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각각 A등급, 지배구조 부문에서 B+등급을 받으면서 지난해와 동일한 결과를 유지했다. KAI는 환경 분야에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탄소중립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 사업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고 생산된 전력은 전량 자가 소비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2050 탄소중립 전략을 실천하고, ESG 데이터 플랫폼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지속가능성 정보 공개 수준을 향상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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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에서 5년 연속으로 ‘통합 A등급(우수)’의 성적표를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보는 지난 19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평가 등급인 통합 A는 단순히 특정 분야가 아닌, 각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ESG 경영을 펼치고 있는 회사에게 부여된다. 한화손보는 2021년 이후 매년 통합 A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의 모범을 보여 왔다. 이번 평가에서도 탁월한 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입증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냈다. 올해 ESG 평가는 1090개사(상장사 1024개사, 비상장 금융회사 6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는데, 손해보험업계에서 5년 연속 통합 A등급 달성은 드문 사례로 꼽힌다. 특히 올해는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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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영향평가 및 기후변화 관리 체계고도화 등 성과 인정 ⓒ한화투자증권 [데일리안 = 서진주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한국ESG기준원이 주관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20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평가에서 ▲환경 A등급 ▲사회 A+등급 ▲지배구조 B+등급을 받아 3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에 성공했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사 대상으로 ESG 분야 경영 시스템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올해 한화투자증권은 첫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해 인권 관련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권경영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권영향평가는 기업의 사업 운영, 의사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위험을 식별·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하는 절차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23년 수립한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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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SG기준원(KCGS) 2025 ESG 평가 7년 연속 통합 A등급 한국경영인증원, 글로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대상 수상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 사회적책임경영 대상 & 지속경영보고서 부문 금상...'Global Top 100' 선정 ◆포스터=빙그레 제공 빙그레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7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 평가 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별 평가를 진행해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올해 빙그레는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B+를 기록해 전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며 통합 A등급을 받았다. 빙그레는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용수 및 폐수 관리, 매립 폐기물 제로화를 핵심 목표로 하는 중장기 환경경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에도 주력하며 요플레 드링크 용기 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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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실천해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인정받았다.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한국ESG기준원(KCGS)가 수행한 ESG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분야별 영역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7개 등급(S, A+, A, B+, B, C, D)으로 평가하고 있다. 휴온스는 지난 2023년 종합 B등급에서 2024년 종합 A등급으로 ESG 통합 등급이 두 단계 상승한 바 있다. 이어 올해도 각각 환경 A등급, 사회 A등급, 지배구조 A등급을 획득하며 종합 등급A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평가에서 B+를 받았던 지배구조가 A등급으로 1단계 상승했다. 환경과 사회는 A등급을 유지했다. 금번 평가는 휴온스 제천2공장의 본격 생산이 시작된 2024년을 기준으로 진행됐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휴온스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에서 지속가능경영 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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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씨·크래프톤 등 'A등급' "상향편준화…등급유지 과제로" 엔씨소프트와 넷마블·NHN·카카오게임즈·컴투스 등 국내 게임사들이 한국ESG기준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크래프톤의 경우 상장 이후 처음으로 A 등급을 기록하고 위메이드와 더블유게임즈는 등급이 오르는 등 게임사들의 ESG 경영 수준이 상향 평준화하고 있다. 20일 한국ESG기준원에 따르면 코스피·코스닥에 상장한 엔씨소프트·크래프톤·넷마블·NHN·카카오게임즈·컴투스 등 국내 게임사 다수가 KCGS의 ESG 평가에서 종합 A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에 상장한 대형 게임사 가운데 NHN의 경우 환경(A), 사회(A+), 지배구조(A) 등 분야별 등급이 모두 전년과 동일한 등급을 유지하면서 4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받았다. 사회 분야는 3년 연속 A+ 등급을 기록했다. NHN은 서스틴베스트의 ESG 평가에서도 3년 연속 A등급을 유지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한국거래소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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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SG기준원 등급 공표 하나, 전년比 한단계 상승 [연합뉴스] 국내 3대 금융지주(KB금융·신한·하나)가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5년 KCGS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사회책임, 기업지배구조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11년 연속 ESG 평가서 A+를 받았다. 신한금융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내 금융사 최초로 전환금융 정책을 수립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반 여신 시스템 고도화 등 탄소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에 앞장서고 있다. 청년 일자리 창출, 저출산 해소를 위한 육아 나눔터 조성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과 함께 ESG 활동으로 창출된 사회적 가치 측정·관리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KB금융도 이번 평가에서 포용적 금융 실천,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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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각 부문 A등급 이상 유지 카카오게임즈는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기업이미지(CI). 카카오게임즈 제공 환경(E) 부문은 'A'(우수) 등급을 받았다. 기후 변화가 기업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공개하는 공시 체계를 구축하고, 임직원 대상 환경 교육을 매년 실시하는 등의 노력이 반영됐다. 사회(S) 부문에서는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분야의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국제표준인증(ISO 27001·27701)을 취득해 글로벌 수준의 정보 보안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그 결과 지난해와 같은 'A+'(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A' 등급을 받은 지배구조(G) 부문은 전사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과 내부감사 조직 신설을 통해 리스크 대응력과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 여성 사외이사 비율 확대로 이사회 다양성을 제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