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기금, 기술지원 등 협력 활동 LIG넥스원은 협력회사와의 상생 확대를 위해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 방산전시회 ‘Defense & Security(D&S 2025)’에서 협력사 대표단을 초청하는 ‘A1 Society 참관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LIG넥스원 제공]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LIG넥스원은 협력회사와의 상생 확대를 위해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 방산전시회 ‘Defense & Security(D&S 2025)’에서 협력사 대표단을 초청하는 ‘A1 Society 참관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A1 Society는 해외 수출 경쟁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LIG넥스원과 함께 일하는 주요 협력회사들의 모임이다. LIG넥스원은 협력회사들의 수주마케팅 및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참관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달 개최된 ‘ADEX 2025’에서도 ‘A1 Society’ 전시관을 마련하고 공동 전시를 진행했...

4분기 예상된 부진에 겁먹은 투자자들 미사일과 레이더 체계를 제작하는 방산 회사 LIG넥스원의 주가가 심상찮다. 40만원대로, 최고점(65만원) 대비 38% 넘게 빠졌다. 증권사 일부에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렸다. 매도 의견을 잘 내지 않는 국내 증권사 특성상, 중립 의견은 사실상 매도 의견으로 받아들여진다. 주가가 급격히 빠질 만한 악재는 없다. 오히려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 정도로 견고했다. 갑작스레 주가가 하락한 배경은 ‘4분기 부진 예상’이다. 다만, 방산 업계에선 증권가 우려가 과도하다고 내다본다. LIG넥스원의 4분기 실적 하락은 회사 특성상 매번 반복되는 ‘예상된 부진’인 탓이다. 또 실제 실적과는 별개인 장부상 손실에 가까워 큰 영향을 미치기는 어렵다고 강조한다. LIG넥스원이 개발한 무기체계 ‘비궁’이 군용 차량에서 발사되는 모습. (LIG넥스원 제공) 4분기 실적 부진 공포에 하루 만에 주가 17% 하락 LIG넥스원 주가는 11월 7일 하루 만에 1...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 방산전시회 '디펜스&시큐리티 2025'에서 LIG넥스원, 협력회사 대표단 등이 단체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IG넥스원]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LIG넥스원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 방산전시회 '디펜스&시큐리티(D&S) 2025'에 협력회사 대표단을 초청해 'A1 소사이어티(Society) 참관행사'를 진행했다 20일 밝혔다. 변화하는 글로벌 방산환경과 새로운 시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A1 소사이어티는 해외 수출 경쟁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LIG넥스원과 함께 일하는 주요 협력회사 모임이다. LIG넥스원은 협력회사 수주 마케팅과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국내외 전시회 참가·참관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LIG넥스원은 10월27일 개최된 ADEX 2025 현장에서도 A1 소사이어티 전시관을 마련하고 공동 전시를 진행했다. 전시회 기간 탈로스와 극동통신, 희망에어텍, 세아전자, 마이크로인피니티, 큐니온, 디...

태국 방산전시회 'D&S 2025' 협력사 모임 참관 행사 진행 ADEX 등에서도 공동전시관 태국 방콕에서 지난 10∼13일 열린 국제 방산전시회 'Defense & Security(D&S 2025)에서 LIG넥스원과 협력회사 대표단 등이 단체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IG넥스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LIG넥스원이 기술개발, 품질관리, 안전활동에서 해외 진출 지원까지 협력회사와의 상생 협력 활동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LIG넥스원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 방산전시회 'Defense & Security(D&S 2025)에서 협력회사 대표단을 초청해 변화하는 글로벌 방산환경을 살피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모색하는 'A1 Society 참관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A1 Society는 해외 수출 경쟁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LIG넥스원과 함께 일하는 주요 협력회사들의 모임이다. LIG넥스원은 협력회사들의 수주마케팅 및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