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 내려요" 롯데百 '크리스마스 마켓' 20일 오픈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1-20 10: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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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9 16:26:07 oid: 011, aid: 0004557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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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트리에 하트 스노우 쇼 열려 작년보다 F&B 브랜드·특화공간 확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 조성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의 전경. 사진 제공=롯데백화점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 마련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회전목마가 빛나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백화점 [서울경제] 롯데백화점이 이달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 역대 최대(800평) 규모의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입장권 사용 기간에 따라 2차, 3차 사전예약이 각각 이달 21일, 다음 달 8일 열린다. 핵심은 마켓 중앙에 위치한 13m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다. 매일 세 차례 하트가 움직이며 빛이 난다. 트리 주변으로는 매일 5회 하얀 눈이 내린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식음료(F&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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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9 16:32:06 oid: 009, aid: 000559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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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약 800평 규모로 조성 13미터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특별 제작한 2층 회전목마도 운영 하루 5차례 ‘스노우 샤워’까지 진행 가나초콜렛 등 롯데 계열사도 참여 ‘조망 가능’ 프라이빗 라운지도 운영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전경. 롯데쇼핑 내년 1월 4일까지 46일간 열리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이 20일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올해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역대 최대인 800평대 규모로 조성되며, 체험형 팝업 부스 등 폭넓은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됐다. 19일 찾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이 조성돼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13미터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눈앞에 펼쳐졌다. 그 바로 옆에는 2층으로 만들어진 회전목마가 자리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와는 다르게 올해에는 입구에 들어서면서 마켓을 폭넓게 조망할 수 있는 배치에 신경을 썼다”며 “더욱 커진 규모의 트리와 회전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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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0 08:50:07 oid: 016, aid: 000256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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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800평 규모…화려한 ‘몰입형 요소’ 강화 26개 겨울 먹거리 상점·16개 인기 기프트숍 총망라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현장. 따뜻한 조명과 아기자기한 부스가 유럽의 겨울 상점을 옮겨놓은 듯했다. [롯데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19일 오후 찾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경쾌한 캐럴이 흘러나오는 잔디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 특유의 들뜬 분위기가 느껴졌다. 따뜻한 조명과 아기자기한 각종 부스가 늘어선 롯데타운 ‘크리스마스마켓’은 마치 유럽의 겨울 상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했다. 이번 마켓은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46일간 운영된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800평 규모로 한층 화려해졌다. 마켓에는 기프트, F&B(식음료), 체험형 상점까지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모티브로 총 51개 부스가 늘어선다. 특히 올해는 롯데의 시그니처 콘텐츠에 각종 몰입형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광장에 들어서면 한가운데 설치된 13m 대형트리가 시선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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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9 17:55:12 oid: 018, aid: 000616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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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 마켓 오픈 트리 주변엔 인공눈 '스노우 샤워' 비치 '인증샷 명소' 2층짜리 회전목마 특별 제작 최대 20만원 프리이빗 라운지 사전예약 판매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19일 서울 잠실 월드파크 광장에 프리오픈한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마켓’. 우뚝 선 초대형 트리와 빙글빙글 돌아가는 2층짜리 회전목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롯데월드의 일부를 옮겨둔 듯한 모습이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크리스마스 마켓 내 회전목마 (사진=김지우 기자) “잠실로 옮겨온 유럽”…800평 규모 초대형 마켓 롯데백화점은 지난 2023년부터 연말 시즌에 월드파크 광장을 ‘유럽 정통의 크리스마스 마켓’ 콘셉트로 운영해왔다. 이 마켓은 2023년엔 23만명, 2024년엔 40만명이 다녀가는 등 해마다 큰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에는 ‘원더풀 쇼타임’이라는 테마로, 역대 최대 규모인 약 800평대로 확대했다. 특히 상점을 2개층으로 구성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늘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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