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GRC 총회 첫 주최…"탈탄소 표준 정립"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1-20 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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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0 09:20:06 oid: 003, aid: 00136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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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송 업계 탈탄소 방향 모색 사업자 중심 탄소 집약 계수 공개 GRC, 글로벌 자동차 운송 75% 차지 [서울=뉴시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가 지난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글로벌 로로 커뮤니티(GRC) 총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현대글로비스) 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자동차 해상 운송 선사들과 함께 사업자 중심의 새로운 탄소 집약 계수(운송 활동 단위당 탄소 배출량)를 공개하고, 탈(脫)탄소 표준화 정립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글로벌 로로 커뮤니티(GRC) 총회를 처음 공동 주최하고 탈탄소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지난해 출범한 GRC는 전 세계 자동차 운송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로로(자체 동력으로 선적·하역할 수 있는 화물) 사업자 협의체다.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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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0 09:33:57 oid: 421, aid: 0008615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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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로로 커뮤니티 총회 개최 지난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글로벌 로로 커뮤니티(GRC)' 총회에서 현대글로비스 관계자가 발언을 하고 있다(현대글로비스 제공) 2025.11.20/뉴스1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현대글로비스(086280)가 글로벌 주요 완성차 해상운송 선사들과 함께 새로운 탄소집약 계수를 공개하고 글로벌 업계 표준화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글로벌 로로 커뮤니티(GRC)' 총회를 공동 주최하고 업계 탈탄소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GRC는 2024년 자동차 운송 능력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로로(RO-RO∙자체 동력으로 선적과 하역을 할 수 있는 화물) 사업자로 구성된 협의체다. 현대글로비스, 발레니우스 빌헬름센, 호그오토라이너, NYK 등 글로벌 주요 선사가 참여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에 처음으로 총회를 주최했다. 발레니우스 빌헬름센, 한국선급(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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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0 08:42:12 oid: 014, aid: 000543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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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글로벌 로로 커뮤니티(GRC)’ 총회에서 현대글로비스 관계자가 발언을 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주요 완성차 해상운송 선사들과 함께 신(新) 탄소집약 계수(운송활동 단위 t-㎞당 탄소 배출량)를 공개하고 글로벌 업계 표준화 돌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글로벌 로로 커뮤니티(GRC)’ 총회를 공동 주최하고 업계 공동의 탈탄소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GRC는 전 세계 자동차 운송 능력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로로(RO-RO∙Roll-on/Roll-off, 자체동력으로 선적/하역할 수 있는 화물) 사업자로 2024년 구성된 협의체다. 현대글로비스, 발레니우스 빌헬름센, 호그오토라이너, NYK 등 글로벌 주요 선사가 참여하고 있다. 올 3분기 기준 총 94척(사선 35척, 용선 59척)의 자동차운반선을 운영하며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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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0 09:32:01 oid: 277, aid: 000568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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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선 탈탄소 표준화 기반 마련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주요 완성차 해상운송 선사들과 신 탄소집약 계수를 공개하고 글로벌 업계 표준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글로벌 로로 커뮤니티(GRC)’ 총회에서 현대글로비스 관계자가 발언을 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글로비스는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글로벌 로로 커뮤니티(GRC)' 총회를 공동 주최하고 업계 공동의 탈탄소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GRC는 세계 자동차 운송 능력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로로(Roll-on/Roll-off·자체동력으로 선적·하역할 수 있는 화물) 사업자로 2024년 구성된 협의체다. 발레니우스 빌헬름센, 호그오토라이너, NYK 등 글로벌 주요 선사가 참여하고 있다. 글로비스가 처음으로 주최한 이번 총회에서는 자동차운반선 화물 운송의 탈탄소 표준화를 중심으로 환경 관련 글로벌 업계 동향을 공유했다. 특히 로로 사업자 중심의 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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