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에 생산·포용 21조원 금융이 움직인다… BNK금융, '생산적금융협' 출범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0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14 16: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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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0-14 15:03:09 oid: 243, aid: 000008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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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사진 BNK금융그룹]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BNK금융그룹은 14일 생산적금융협의회를 출범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같은날 밝혔다. 생산적금융협의회는 그룹 경영진들로 이뤄진다. 지역균형발전 정부정책과 'BNK 부산·울산·경남 지역형 생산적금융'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 신설했다. 협의회는 지역균형성장을 위한 생산적금융에 20조원,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포용금융에 1조원 등 내년에 21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생산적금융 분야에서는 동남투자공사 설립, 해양수산부 이전, 지역에 본사를 둔 공기업과 협업 등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재창조할 수 있는 계기를 찾는다. 국민성장펀드가 적재적소에 공급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동남투자공사와 협력해 투자처를 발굴하고 투자와 금융 지원에도 나선다. 해수부의 성공적인 부산 이전을 지원하고 해양·조선, 북극항로 개발 사업 등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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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4 16:06:12 oid: 629, aid: 000043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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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산업, 첨단전략산업 등 미래산업 집중 육성 BNK금융그룹은 14일 정부의 생산적금융 정책에 발맞춰 '생산적금융협의회'를 출범하고, 부울경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한 지역금융의 역할 강화 의지를 밝혔다. /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은 14일 정부의 생산적금융 정책에 발맞춰 '생산적금융협의회'를 출범하고 부울경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한 지역금융의 역할 강화 의지를 밝혔다. '생산적금융협의회'(협의회)는 그룹 경영진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균형발전 정부정책과 'BNK부울경지역형 생산적금융'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신설됐다. 협의회는 그룹 생산적금융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균형성장을 위한 생산적금융에 20조원,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포용금융에 1조원 등 내년 한 해 21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생산적금융 분야에서는 동남투자공사 설립, 해수부 이전, 지역에 본사를 둔 공기업과 협업 등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기회로 재창조할 수 있는 모멘텀을 찾는다. 국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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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4 15:14:17 oid: 008, aid: 000526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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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이 14일 정부의 생산적금융 정책에 발맞춰 '생산적금융협의회'를 출범하고, 부울경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한 지역금융의 역할 강화 의지를 밝혔다./사진제공=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이 14일 생산적금융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생산적금융협의회'(협의회)를 출범시켰다. 그룹 경영진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지역균형발전 정부정책과 'BNK부울경지역형 생산적금융'의 시너지 극대화에 나선다. 협의회는 우선 지역균형성장을 위한 생산적금융에 20조원,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포용금융에 1조원 등 내년 한 해 21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키로 했다. 협의회는 우선 생산적금융 분야에서는 △동남투자공사 설립 △해양수산부 이전 △지역에 본사를 둔 공기업과 협업 등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기회로 재창조할 수 있는 모멘텀을 찾는다. 국민성장펀드가 적재적소에 공급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동남투자공사와 협력해 투자처를 발굴하고 투자와 금융 지원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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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14 15:38:50 oid: 029, aid: 0002986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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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관계자들이 14일 ‘생산적금융협의회’를 출범하고 부울경 지역 중심의 생산적금융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BNK금융 제공] BNK금융그룹이 정부의 생산적금융 정책에 발맞춰 ‘생산적금융협의회’를 출범하고 부울경 지역 중심의 생산적금융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협의회는 그룹 생산적금융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균형성장을 위한 생산적금융에 20조원,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포용금융에 1조원 등 내년 한 해 21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생산적금융 부문에서는 동남투자공사 설립과 해양수산부 이전, 지역 공기업 협업 등을 통해 지역 산업 재편을 지원한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국민성장펀드가 효율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투자처를 발굴하고 금융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해양·조선, 북극항로 개발 등 지역특화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캠코와 협력해 한계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투자금융 심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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