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뉴타운, 1만가구로 확대…2027년까지 8개 구역 '첫삽'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5개
수집 시간: 2025-11-20 08: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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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9 16:58:14 oid: 015, aid: 000521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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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 적용 '한강벨트' 주택 공급 신호탄 서울 동작구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의 주택 공급 규모가 약 1만 가구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2.0 등을 적용해 2027년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노량진 6구역을 찾아 재개발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2003년 2차 뉴타운에 지정된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는 2009~2010년에 걸쳐 8개 사업장이 모두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박원순 시장 시절 ‘뉴타운 출구전략’(대규모 구역 해제)을 펼쳤지만, 단 한 곳의 구역 해제 없이 사업이 계속 추진돼왔다. 서울시는 8개 구역 모두 2027년까지 첫 삽을 뜨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6구역과 8구역은 각각 지난 6월과 지난달 착공했다. 2구역은 다음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최근 급격히 늘어난 공사비를 둘러싸고 조합과 시공사가 갈등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해 갈등으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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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0 08:18:12 oid: 014, aid: 000543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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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주민간담회 6구역 등 공사 상황 점검 한강변 대표 주거타운 도약 기대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6구역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한 후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2027년까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8개 구역 전체 착공을 목표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노량진 일대는 오는 2031년 사업이 모두 준공되면 1만가구 주택을 품은 한강변 대표 신도시가 될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노량진 재촉지구를 찾아 지난 6월 공사에 들어간 노량진6구역 공사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간담회에서 "6·8구역 착공 소식을 듣고 지난 10여년간 사업 부진으로 많이 지치셨을 주민 여러분 못지않게 기쁘고 반가웠다"며 "나머지 구역도 행정 절차, 사업성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착공을 하루라도 더 앞당길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2차 뉴타운에 지정된 '노량진 재정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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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9 16:37:17 oid: 001, aid: 00157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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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노량진6구역 현장점검…"한강벨트 공급 신호탄" '신통기획 실적 없다' 민주당 주장에 "가짜 뉴스" 비판 발언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착공 현장을 방문해 현황 설명을 들은 뒤 발언하고 있다. 2025.11.19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시가 2027년까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8개 구역 전체 착공을 목표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신속통합기획 2.0,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등을 바탕으로 사업이 속도를 내 2031년 모두 준공되면 노량진 일대는 1만세대 주택을 품은 한강변 대표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오후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를 찾아 노량진6구역의 공사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고 이러한 정책 방향을 밝혔다. 오 시장은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6·8구역 착공 소식을 듣고 지난 10여년간 사업 부진으로 많이 지치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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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19 15:07:55 oid: 025, aid: 0003483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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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8재정비촉진구역 투시도. [사진 서울시] 주택난 해결을 위해 서울시가 대규모 주택 공급에 나섰다. 한강변에 인접한 대규모 노후 단지에 1만호에 달하는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동작구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를 방문해 지난 6월부터 공사 중인 노량진6구역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노량진 6·8구역 착공 소식이 반갑다”며 “나머지 노량진 재정비 구역도 행정 절차와 사업성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착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현장 점검 서울 동작구 노량진 재정비 촉진지구 정비도. [사진 서울시] 이 지역은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인 지난 2003년 2차 뉴타운으로 지정됐다. 뉴타운은 이명박 당시 시장이 추진한 구도심 개발을 위한 도시재정비 촉진사업이다. 이후 2009~2010년 노량진 8개 재정비사업장 전체가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 2012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뉴타운 정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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