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5호 발행어음 사업자 됐다…모험자본 공급 본격화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1-20 07: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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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9 16:59:06 oid: 009, aid: 000559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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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단기금융업 인가 승인 최대 11조원 자금 조달 가능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1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발행어음을 통한 모험자본 공급을 본격화하며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로써 키움증권은 미래에셋·한국투자·NH투자·KB증권에 이어 5번째 발행어음 사업자가 됐다. 키움증권은 단기금융업 인가로 자기자본 200% 한도 내에서 발행어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키움증권 자기자본은 올해 3분기 말 기준 5조7862억원이다. 이번 인가로 최대 11조원 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발행어음으로 확보되는 자금을 첨단산업, 벤처기업, 중소·중견기업 등 국가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분야에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특히 혁신기업 성장의 마중물이 될 지분(Equity) 성격의 투자를 확대하는 등 모험자본 공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회사는 금융당국의 정책목표에 부합하도록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자금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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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1-19 16:48:11 oid: 123, aid: 000237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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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19일 한투·미래에셋證,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투자 지정 인가 키움證, 4조원 이상 종투사 지정 및 발행어음 업무 인가 IMA·발행어음 자금, 2028년까지 25% 모험자본 의무 투자(초기 10%)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19일 금융당국으로부터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을 받고 종합투자계좌(IMA) 업무를 인가받았다.[조세일보 DB]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종합투자계좌(IMA) 업무를 인가받았다. IMA 사업자 제도 도입 8년 만이다. 또한 키움증권은 발행어음 업무 인가를 받아 단기금융업 시장에 진입했다. 19일 금융위원회는 제20차 정례회의에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하고, 종합투자계좌(IMA) 업무를 인가했다. 이와 함께 키움증권도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종투사로 지정되고, 발행어음 업무 인가를 받았다. 지난 18일 개정된 시행령에 따라, IMA 및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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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9 16:25:11 oid: 003, aid: 001361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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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단기금융업 인가, 최대 11조 자금 조달 가능 첨단산업, 중소·중견·벤처 등 집중 투입…정책금융 적극 동참 키움증권 신사옥(사진=키움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키움증권이 1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발행어음을 통한 모험자본 공급을 본격화하며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힘 쏟을 계획이다. 키움증권은 발행어음으로 확보되는 자금을 첨단산업, 벤처기업, 중소·중견기업 등 국가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분야에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특히 혁신기업 성장의 마중물이 될 지분(Equity) 성격의 투자를 확대하는 등 모험자본 공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단기금융업 인가로 자기자본 200% 한도 내에서 발행어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키움증권 자기자본은 올해 3분기 말 기준 5조7862억원이다. 이번 인가로 최대 11조원 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금융당국의 정책목표에 부합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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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19 16:28:30 oid: 417, aid: 00011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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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1조원 자금 조달 가능… 정책금융 적극 동참 키움증권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승인 받았다.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이 1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발행어음을 통한 모험자본 공급을 본격화하며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힘 쏟을 계획이다. 키움증권은 발행어음으로 확보되는 자금을 첨단산업과 벤처기업, 중소·중견기업 등 국가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분야에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특히 혁신기업 성장의 마중물이 될 지분(Equity) 성격의 투자를 확대하는 등 모험자본 공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단기금융업 인가로 자기자본 200% 한도 내에서 발행어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키움증권 자기자본은 올해 3분기 말 기준 5조7862억원이다. 이번 인가로 최대 11조원 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금융당국의 정책목표에 부합하도록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자금의 25%에 상응하는 금액 이상을 모험자본으로 공급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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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9 16:08:33 oid: 277, aid: 000568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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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1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발행어음을 통한 모험자본 공급을 본격화하며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힘 쏟을 계획이다. 키움증권은 발행어음으로 확보되는 자금을 첨단산업, 벤처기업, 중소·중견기업 등 국가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분야에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특히 혁신기업 성장의 마중물이 될 지분(Equity) 성격의 투자를 확대하는 등 모험자본 공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단기금융업 인가로 자기자본 200% 한도 내에서 발행어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키움증권 자기자본은 올해 3분기 말 기준 5조7862억원이다. 이번 인가로 최대 11조원 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금융당국의 정책목표에 부합하도록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자금의 25%에 상응하는 금액 이상을 모험자본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발행어음 조달금액 대비 기업금융 자산 투자비율도 50% 이상을 유지할 계획이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 등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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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9 18:10:11 oid: 015, aid: 000521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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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미래에셋증권, '한국판 골드만삭스' 첫발 모험자본에 최소 25% 투자 부동산·안전자산 쏠림 막기 위해 A등급 회사채·대출 30%로 제한 중견·벤처·VC·비상장사 발굴 나서 증권사 '체급' 결정되는 분기점 후발주자들 "뒤처지면 끝장" IMA·발행어음 추가 지정 안간힘 국내 증권사들이 2028년까지 20조원 안팎의 신규 모험자본을 인공지능(AI) 등 혁신 산업과 중견·중소기업에 신규 공급한다. 다수 증권사가 종합투자계좌(IMA)·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잇달아 얻으며 투자 규모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게 돼서다. ◇모험자본 시장에 수십조원 투입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19일 공동으로 1호 IMA 사업 자격을 취득했다. 이들 증권사는 내년에 총 6조6000억원의 모험자본을 시장에 추가로 공급할 전망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IMA·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하는 증권사를 대상으로 내년에 조달자금의 10%, 2027년 20%, 2028년 25%를 모험자본에 투자하도록 의무화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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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19 16:05:12 oid: 243, aid: 000008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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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이자 '5호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 연내 첫 상품 출시 예정 키움증권 본사 사옥 전경. [사진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발행어음 시장이 다시 출렁이고 있다. 키움증권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발행어음 인가와 함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지정까지 한 번에 의결되면서, 업계 관심은 즉시 “다음 인가 대상”으로 빠르게 이동했다. 2021년 미래에셋증권 이후 4년 만의 신규 인가라는 점에서 긴장감이 한층 높아진 분위기다. 현재 발행어음 사업자는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KB증권 등 4개사뿐이었다. 그러나 키움증권이 다섯 번째 사업자로 진입하면서 판도는 다시 확대 국면에 접어들었다. 연내 첫 상품 출시가 예상되며, 사업 개시는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 키움, 종투사·발행어음 인가 동시 획득…“연내 첫 상품 출격” 금융위는 이날 회의에서 키움증권의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투사 지정과 발행어음 인가를 동시에 승인했다. 발행어음은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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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9 18:00:19 oid: 011, aid: 0004557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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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 VC출자·메자닌 투자로 자금 공급 삼성·메리츠證 등 추가 인가 기대 키움증권 전경 [서울경제] 키움증권이 19일 다섯 번째 신규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사업자로 최종 결정되면서 증권사들의 모험자본 투자 속도도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발행어음제도 도입 후 모험자본에 투입된 금액이 크지 않고 부동산 금융에 집중됐다는 비판이 많았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 원 이상 증권사가 자기자본의 200%까지 발행할 수 있는 1년 이내 만기 도래 원리금 확정형 어음이다. 현재 키움증권의 별도 기준 3분기 말 자기자본은 5조 7862억 원으로 자기자본의 200%인 11조 5724억 원을 조달 가능하게 된다. 키움증권이 이 금액을 모두 조달하는 데 성공할 경우 조달 금액의 25%(모험자본 공급 한도)인 2조 8931억 원이 신규 모험자본으로 공급 가능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발행어음 조달 금액 대비 기업금융 자산 투자 비율을 50% 이상 유지할 계획”이라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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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20 08:15:10 oid: 629, aid: 000044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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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1조원 자금 조달 가능 "생산적 금융 활성화 최선 다할 것" 19일 키움증권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키움증권이 단기금융업 인가를 승인 받았다. 이로써 모험자본 공급에 드라이브를 걸며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19일 키움증권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발행어음을 통한 모험자본 공급을 본격화하며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힘 쏟을 계획이다. 키움증권은 발행어음으로 확보되는 자금을 첨단산업, 벤처기업, 중소·중견기업 등 국가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분야에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특히 혁신기업 성장의 마중물이 될 지분(Equity) 성격의 투자를 확대하는 등 모험자본 공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단기금융업 인가로 자기자본 200% 한도 내에서 발행어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키움증권 자기자본은 올해 3분기 말 기준 5조7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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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20 08:00:13 oid: 015, aid: 000521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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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보고서 /사진=한경DB 금융위원회가 전날(19일)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한 가운데, 증권가는 관련 부문 수익 확대뿐 아니라 전통 투자은행(IB) 부문과 시너지가 날 수 있다고 짚었다. 20일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IMA와 발행어음 모두 국내 모험자본 공급의무액이 전체 조달액의 25%인데, 그 중 'A등급 채권 및 중견기업 투자액'을 모험자본 공급의무액의 최대 30%까지로만 인정할 예정"이라며 "리스크 낮은 자산에 운용이 편중되지 않도록 하는 조치이며, 이에 다른 투자나 중소·벤처기업 대출, BBB등급 채권 투자 유인이 강화됐다"고 했다. 또 국민성장펀드와 BDC(기업성장집합투 자기구)가 국내 모험자본으로 인정된 점도 주목된다. 국민성장펀드가 12월 10일에 출범할 예정인데, 관련 기금발행 채권과 기금출자 펀드가 적격 운용처로 공식화된 것이다. 이에 대해 백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은 IMA의 손실충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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