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만호’ 노량진 재개발, 2027년 전체 착공 목표로 전폭 지원”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4개
수집 시간: 2025-11-20 07:55:59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KBS 2025-11-19 16:28:23 oid: 056, aid: 0012069489
기사 본문

서울시가 2027년까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8개 구역 전체 착공을 목표로 신속통합기획 2.0, 재정비촉진사업 규제 혁신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19일)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를 찾아 노량진6구역의 공사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면서 “지난 10여 년간 사업 부진으로 많이 지치셨을 주민 여러분 못지않게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머지 구역도 행정 절차, 사업성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착공을 하루라도 더 앞당길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는 2003년 2차 뉴타운에 지정된 뒤 2009∼2010년 8개 전체 구역 지정 등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현재 6·8구역은 착공했고, 2구역은 내달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4·5·7구역은 이주 및 해체, 1·3구역은 관리처분계획(신청) 단계에 있습니다. 시는 착공했거나 착공을 앞둔 구역을 대상으로 최근 급격한 공사비 상승으로 시공사 등과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 모니터링...

전체 기사 읽기

세계일보 2025-11-20 06:02:23 oid: 022, aid: 0004084046
기사 본문

서울시 ‘신통기획 2.0’ 속도전 재정비촉진지구 8개 전체 구역 2027년까지 착공 목표 지원 고삐 완성 땐 ‘한강벨트 20만호’ 신호탄 민주 “市 심의 수백건 몰려 병목 속도 잃은 신통기획, 제 역할 못해” 서울시가 2027년까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8개 구역 전체 착공을 목표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2031년 사업이 모두 준공되면 노량진 일대는 1만세대 주택을 품은 한강변 대표 신도시로 재탄생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를 찾아 6월 공사에 들어간 노량진6구역 공사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노량진 일대는 비교적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10·15 정부 대책으로 이주비, 분담금 등 주민 여러분 우려가 크신 걸로 안다”며 “오래 기다리신 만큼 2027년까지 전 구역 착공, 2031년 입주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업 지원, 정부 협의를 통한 대안 등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19 16:37:17 oid: 001, aid: 0015752018
기사 본문

오세훈, 노량진6구역 현장점검…"한강벨트 공급 신호탄" '신통기획 실적 없다' 민주당 주장에 "가짜 뉴스" 비판 발언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착공 현장을 방문해 현황 설명을 들은 뒤 발언하고 있다. 2025.11.19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시가 2027년까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8개 구역 전체 착공을 목표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신속통합기획 2.0,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등을 바탕으로 사업이 속도를 내 2031년 모두 준공되면 노량진 일대는 1만세대 주택을 품은 한강변 대표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오후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를 찾아 노량진6구역의 공사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고 이러한 정책 방향을 밝혔다. 오 시장은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6·8구역 착공 소식을 듣고 지난 10여년간 사업 부진으로 많이 지치셨을 ...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1-19 15:07:55 oid: 025, aid: 0003483778
기사 본문

서울 동작구 노량진8재정비촉진구역 투시도. [사진 서울시] 주택난 해결을 위해 서울시가 대규모 주택 공급에 나섰다. 한강변에 인접한 대규모 노후 단지에 1만호에 달하는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동작구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를 방문해 지난 6월부터 공사 중인 노량진6구역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노량진 6·8구역 착공 소식이 반갑다”며 “나머지 노량진 재정비 구역도 행정 절차와 사업성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착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현장 점검 서울 동작구 노량진 재정비 촉진지구 정비도. [사진 서울시] 이 지역은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인 지난 2003년 2차 뉴타운으로 지정됐다. 뉴타운은 이명박 당시 시장이 추진한 구도심 개발을 위한 도시재정비 촉진사업이다. 이후 2009~2010년 노량진 8개 재정비사업장 전체가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 2012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뉴타운 정비사...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