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부흥기 적임자 누구?…금투협 차기회장 3파전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1-20 07:36: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SBS Biz 2025-11-19 10:57:11 oid: 374, aid: 0000475688
기사 본문

서유석·황성엽·이현승 3파전 구도 [금융투자협회 (연합뉴스TV 제공=연합뉴스)] 금융투자협회의 차기 회장 선거가 현직 협회장과 업계 전현직 대표 2명의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오늘(1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투협 차기 회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가 이날 오전 출마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서유석 금투협 회장,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이현승 KB자산운용 전 대표 등 3명이 지원서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정영채 메리츠증권 상임고문(전 NH투자증권 사장)은 장고 끝에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금투협은 증권사, 자산운용사, 부동산신탁사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금융투자 산업의 대표 단체로, 특히 내년 임기가 시작되는 차기 협회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타파, 증시 활성화, IB(기업금융) 혁신, 디지털 자산 입법 등 우리 자본시장의 급한 현안을 처리해야 해 그 역할이 주목받습니다. 서유석 회장은 2009년 협회 설립 이후 최초로 연임에 도전합니다...

전체 기사 읽기

비즈워치 2025-11-20 07:00:11 oid: 648, aid: 0000041956
기사 본문

서유석·이현승·황성엽 협회장 선거 출사표 "현직 프리미엄vs연임 반대"…표심 안갯속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지난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있다./사진=송재민 makmin@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대진표가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이현승 전 SK증권·KB자산운용 대표,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 등 3파전으로 확정됐다. 내달 18일 회원사의 투표를 통해 차기 금투협회장이 선출될 예정이다. 전례를 보면 후보추천위원회는 등록한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1차 컷오프를 진행한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1차 컷오프가 없을 수 있다고 전망한다. 통상 5~6명의 후보가 등록해 1차 컷오프를 통해 3명을 추리는데, 이번에는 등록한 후보자가 3명에 불과해서다. 서유석·이현승·황성엽 금투협회장 선거 출사표…"3파전 확정"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 차기 후보추천위원회가 전날 오전 10시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서유...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1-19 14:01:22 oid: 629, aid: 0000445336
기사 본문

연임 도전 나선 서유석…업무 연속성 앞세워 관료 출신 이현승, '대관·규제 대응' 강점 '38년 증권맨' 황성엽, 풍부한 경험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출마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서유석(첫번째 왼쪽) 현 회장과 이현승(가운데) KB자산운용 전 대표, 황성엽(첫번째 오른쪽) 신영증권 대표 등 총 3명이 공식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각 사 제공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제7대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서유석 협회장이 역대 회장 가운데 처음으로 연임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현승 KB자산운용 전 대표와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이 출사표를 내밀었다. 업계는 이번 선거가 코스피 5000 시대를 앞두고 자본시장 운영 방향을 결정할 주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금투협) 차기 회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이날 오전 출마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서유석 현 금투협 회장 △...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1-19 17:50:05 oid: 417, aid: 0001114252
기사 본문

서유석 현 금투협회장·황성엽 신영증권 사장·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3자구도 형성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현직 회장의 연임 도전으로 전례없는 3자구도로 19일 확정됐다. 사진은 차기 회장 후보 3명의 약력. /사진=강지호 기자 제7대 협회장 선거가 전례 없는 3자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서유석 현 금융투자협회장이 지난 17일 출마를 공식화했기 때문. 현직 회장의 연임 도전 결과에도 관심이 모인다. 19일 오전 10시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 공모를 마감했다. 후보자는 서유석 현 금투협회장과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 이현승 전 KB 자산운용 대표로 총 세 명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공모는 마감됐고 선거 관련 사항이라 비공개가 원칙이기에 별도 발표는 따로 없을 것"이라며 "심사 후 12월 초 최종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12월15일부터 19일 사이 열릴 총회에서 당선자가 결정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실적과 대관능력·현장 실무 경력과 네트워크·다양한 ...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1-19 15:00:13 oid: 629, aid: 0000445376
기사 본문

19일 후보 서류 접수 마감…서유석·황성엽·이현승 3파전 후추위·이사회 역할 '주목'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가 (왼쪽부터) 서유석 현 회장과 이현승 KB자산운용 전 대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각 사 제공 [더팩트|윤정원 기자] 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 선거가 현직 회장에게만 있는 핵심 정보 독점 문제로 초반부터 불공정 시비에 휘말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선거가 사실상 '서유석 지지 모임' 성격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1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투협 차기 회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이날 오전 출마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서유석 금투협 회장,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이현승 KB자산운용 전 대표 등 3명이 지원서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정영채 메리츠증권 상임고문(전 NH투자증권 사장)은 고심 끝에 출마를 포기했다. 앞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와 이현승 KB자산운용 전 대표는 올해 하반기 들어서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19 10:34:37 oid: 001, aid: 0015750784
기사 본문

"내가 코스피 부흥기 적임자" 각축…정영채 고문은 장고 끝 출마 포기 금융투자협회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금융투자협회의 차기 회장 선거가 현직 협회장과 업계 전현직 대표 2명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1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투협 차기 회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가 이날 오전 출마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서유석 금투협 회장,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이현승 KB자산운용 전 대표 등 3명이 지원서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정영채 메리츠증권 상임고문(전 NH투자증권 사장)은 장고 끝에 출마를 포기했다. 금투협은 증권사, 자산운용사, 부동산신탁사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금융투자 산업의 대표 단체로, 특히 내년 임기가 시작되는 차기 협회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타파, 증시 활성화, IB(기업금융) 혁신, 디지털 자산 입법 등 우리 자본시장의 급한 현안을 처리해야 해 그 역할이 주목받는다. 재임 도전 발표하는 서유석...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1-19 16:15:07 oid: 018, aid: 0006167851
기사 본문

후추위 접수 마감…서유석·이현승·황성엽 도전장 ‘친정’ 미래에셋 반대…서유석 “회원사들이 평가” 이현승 ‘규제 혁신’·황성엽 ‘맞춤형 소통’ 강조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제7대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가 현직 협회장과 업계 전현직 대표 2명 등 3파전으로 치러진다. 서유석 현 회장이 협회 역사상 처음으로 연임에 도전하는 가운데 그의 친정 격인 미래에셋그룹에서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판세 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서유석 연임 도전…친정은 반대 기류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가 이날 오전 후보자 모집을 마감한 결과 서 회장과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등 3명이 지원서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정영채 메리츠증권 상임고문(전 NH투자증권 사장)은 출마 지원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서 회장은 지난 17일 공식 출마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이날 오전 지원서를 제출하며 연임 도전을 본격화했다. 현직 회...

전체 기사 읽기

조선비즈 2025-11-19 17:06:07 oid: 366, aid: 0001124356
기사 본문

서유석, 미래에셋 친정 반대 부담 황성엽, 대정부 네트워크 부족 약점 이현승, 현직자들 사이 전직자 약점 금융투자협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확정됐다. 차기 회장은 다음 달 중순 총회를 통해 선출될 전망이며, 현직 서유석 회장의 역대 최초 연임 도전으로 선거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자산운용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4.9.5/뉴스1 19일 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오전 10시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 기존에 출마 의사를 밝힌 서유석 현 금투협 회장,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등 3명만 지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막판까지 고심했던 정영채 전 NH투자증권 대표는 “지원서를 내지 않았다”고 밝히며 3파전이 최종 확정됐다. 차기 회장은 다음 달 15~19일로 예상되는 회원총회에서 회원사 투표로 결정된다. 이번 선거의 최대 쟁점은 서유석 회장...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