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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정요 기자] 카카오헬스케어가 차바이오그룹 등으로부터 총 10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한다고 19일 밝혔다. 투자금 및 차바이오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과 온-오프라인 연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카카오헬스케어) 이번 투자는 카카오(035720)와 차바이오그룹 간 지분 교환을 통한 전략적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카카오는 헬스케어 사업 강화를 위해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역량을 갖춘 차바이오텍 지분을 인수하고, 차바이오그룹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를 위해 카카오헬스케어 지분을 취득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양사는 지분 교환과 함께 카카오헬스케어에 500억원을 투자한다. 먼저, 차바이오그룹의 차케어스-차AI헬스케어가 700억원에 카카오로부터 카카오헬스케어 지분을 확보한다. 카카오는 이 중 300억원을 차바이오텍 지분 인수에, 400억원을 카카오헬스케어 지분 재투자에 활용한다. 차AI헬스케어는 카카오헬스케어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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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억 투자로 카카오헬스케어 지분 43% 확보 주 성장축, 스마트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성장 청사진 차바이오컴플렉스 전경 ⓒ차바이오그룹 [데일리안 = 이소영 기자] 차바이오그룹의 오너 3세 차원태 부회장이 차바이오그룹 부회장 겸 차바이오텍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로 승진한 지 두 달 만에 '빅딜'을 성사시키며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은 물론,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탄탄한 지배구조를 보장해 줄 '우군'을 확보했다. 차바이오텍은 19일 카카오를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차바이오텍의 종속회사인 차케어스와 차AI헬스케어는 주식 매수와 유상증자 참여로 800억원을 투자해 카카오헬스케어의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딜은 차바이오그룹과 카카오 간의 ‘전략적 지분 맞교환’ 성격을 띤다. 카카오는 헬스케어 사업 강화를 위해 차바이오텍의 지분을 인수하고, 차바이오그룹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내재화를 위해 카카오헬스케어의 지분을 취득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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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카카오로부터 300억원 투자 유치 차케어스•차AI헬스케어, 카카오헬스케어에 800억원 투자해 경영권 확보 AI 데이터 기반 기술과 글로벌 의료 인프라 결합으로 경쟁력 제고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차바이오그룹이 ㈜카카오와 지분 교환으로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분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 차바이오그룹은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고도화를 위해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헬스케어 지분을 취득하고, 카카오는 글로벌 의료네트워크 및 헬스케어 사업역량을 갖춘 차바이오텍 지분을 인수해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차바이오텍은 19일 ㈜카카오를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차바이오텍의 종속회사인 차케어스와 차AI헬스케어(구 제이준코스메틱, 025620)는 주식 매수와 유상증자 참여로 800억원을 투자해 카카오헬스케어의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카카오헬스케어는 2026년 1분기까지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500억 원 규모의 투자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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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도 차바이오텍에 300억 투자 지분 교환 카카오헬스케어, 1000억 투자유치···확장 가속 카카오-차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강화" [서울경제] 차바이오그룹이 카카오(035720) 의 디지털헬스케어 계열사인 카카오헬스케어를 인수한다. 차바이오텍(085660) 은 19일 종속회사인 차케어스와 차AI헬스케어(구 제이준코스메틱(025620) )를 통해 카카오헬스케어에 구주 매수와 유상증자 참여 형식으로 8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헬스케어의 모회사인 카카오도 카카오헬스케어에 400억 원을 추가 투자했다. 아울러 카카오는 이날 차바이오텍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300억 원 규모로 참여해 차바이오텍의 지분 약 3%를 확보했다. 지분 교환과 유증 참여 등으로 인해 차케어스·차AI헬스케어 두 회사가 보유하는 카카오헬스케어 지분은 43.08%로 최대주주에 올랐다. 카카오는 29.99%의 지분율로 2대 주주로 내려앉았으며 뒤를 외부 투자자(26.93%)들이 이었다. 차바이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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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 지분 43% 차바이오그룹에 넘겨 ‘선택과 집중’ …연내 계열사 80여개로 줄여 경영 내실화 통한 체질 개선 속도…‘AI’에 총력전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 [카카오 제공]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카카오가 경영 내실화를 위한 계열사 ‘군살 빼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카카오헬스케어의 경영권을 차바이오그룹에 넘기고, 계열사 수를 다시 한번 줄인다. 카카오는 지난 2년간 계열사 43개를 줄인 데 이어, 연말까지 계열사 30%를 더 축소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카카오 체질 개선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20일 카카오헬스케어는 차바이오그룹부터 총 10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카카오와 차바이오그룹 간 지분 교환을 통해 이뤄진다. 카카오는 차바이오텍 지분을 인수하고, 차바이오그룹은 카카오헬스케어 지분을 취득한다. 양사는 지분 교환과 함께 카카오헬스케어에 500억 원을 투자한다. 차바이오그룹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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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2025 글로벌헬스케어인 콘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2025 글로벌헬스케어 人 콘퍼런스’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하모니스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의료통역능력 검정시험 시행 10주년을 맞아 글로벌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인재원 글로벌헬스케어 교육 수료생, 의료기관, 지자체,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종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정은영 국장, 한국국제의료협회 김영태 회장(서울대병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10주년 기념 우수수료생 시상식, 미래의료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 글로벌헬스케어 교육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 전문가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료기관·지자체·교육현장·플랫폼 기업이 참여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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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차바이오텍에 300억원 투자 상호지분 교환으로 디지털헬스 동맹 구축 차바이오그룹이 카카오 100% 자회사인 카카오헬스케어 경영권을 확보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카카오도 동시에 차바이오텍에 3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 의료인프라와 IT·AI 역량을 앞세운 두 기업이 상호 지분 교환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동맹을 맺은 것이다. 차바이오텍은 19일 카카오를 상대로 3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차바이오텍의 종속회사인 차케어스와 차AI헬스케어는 총 800억원을 투입, 카카오헬스케어의 경영권을 확보한다. 특히 카카오헬스케어는 2026년 1분기까지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투자도 유치한다. 최종적으로 카카오헬스케어 지분율은 △차케어스∙차AI헬스케어 43.08% △카카오 29.99% △외부 투자자 26.93%로 구성될 예정이다. 차바이오그룹-카카오, 지분교환으로 동맹 맺어 이번 투자와 지분 교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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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억 투입해 카카오헬스케어 최대주주 등극 AI 건강관리 '파스타' 등 디지털 헬스케어 동맹 [서울경제] 차바이오그룹이 카카오(035720) 헬스케어의 최대 주주가 된다는 소식에 차바이오텍(085660)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차바이오텍 주가는 전일 대비 6.61% 오른 1만 3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바이오텍이 전날 카카오를 대상으로 3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차바이오텍의 자회사인 차케어스와 차AI헬스케어는 주식 매수와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총 800억 원을 투입해 카카오가 보유한 카카오헬스케어 지분을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한다. 현재 카카오의 100% 자회사인 카카오헬스케어는 카카오의 구주 매각을 통해 차바이오그룹 자회사인 차케어스·차AI헬스케어가 43.08% 지분을 확보하며 최대 주주로 등극하게 된다. 차바이오그룹은 카카오그룹과 지분 교환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