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SG기준원, 2025년 국내 주요 금융지주 평가 발표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5개
수집 시간: 2025-11-20 05: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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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19 16:47:07 oid: 022, aid: 0004083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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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하나·신한금융 ‘A+’, 우리 ‘A’ 한국ESG기준원이 올해 국내 주요 금융지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수준을 평가한 결과 KB·하나·신한금융그룹은 통합 ‘A+’, 우리금융그룹은 ‘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각 부문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부문별 및 통합 등급을 발표한다. 최고 등급은 S이며 이어서 A+, A, B+, B, C, D 순이다. 금융지주 중 전 부문 A+등급을 받은 것은 KB금융이 유일하다. 하나금융은 환경·사회 부문에서 A등급을 받고 지배구조에서 A+등급을 받았다. 신한금융은 사회 부문에서 A등급, 환경·지배구조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았다. 우리금융은 지배구조 부문 평가가 지난해 A등급에서 올해 B+등급으로 하향조정됐으나, 나머지 부문이 A+등급을 유지하면서 작년과 같은 A등급을 받았다. 기업은행은 올해 통합 등급이 A에서 B로 두 단계 하향됐다. 환경·사회 부문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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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19 15:46:32 oid: 029, aid: 000299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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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SG기준원 등급 공표 하나, 전년比 한단계 상승 [연합뉴스] 국내 3대 금융지주(KB금융·신한·하나)가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5년 KCGS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사회책임, 기업지배구조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11년 연속 ESG 평가서 A+를 받았다. 신한금융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내 금융사 최초로 전환금융 정책을 수립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반 여신 시스템 고도화 등 탄소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에 앞장서고 있다. 청년 일자리 창출, 저출산 해소를 위한 육아 나눔터 조성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과 함께 ESG 활동으로 창출된 사회적 가치 측정·관리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KB금융도 이번 평가에서 포용적 금융 실천,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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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19 13:33:10 oid: 374, aid: 000047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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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 Korea Institute of Corporate Governance and Sustainability)에서 주관하는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G)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ESG 등급과 분석결과를 공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하나금융그룹은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전(全)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ESG 통합 등급에서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 등급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환경경영 거버넌스 구축 및 관리·감독 ▲이사회 독립성 강화 ▲투명한 정보 공시 및 주주 권익보호 ▲그룹 소비자리스크관리 정책 수립 및 소비자보호 활동 점검 등을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거버넌스 확립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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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9 10:29:21 oid: 277, aid: 000568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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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우수성 인정받아 직전 등급 대비 한 단계 상향 국제적 공신력 높은 MSCI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 획득 이은 쾌거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 Korea Institute of Corporate Governance and Sustainability)에서 주관하는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G)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ESG 등급과 분석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하나금융그룹은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전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ESG 통합 등급에서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환경경영 거버넌스 구축 및 관리·감독 ▲이사회 독립성 강화 ▲투명한 정보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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