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 “생산·배송 빠르게 안정…고객 불편 최소화”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20 05: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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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9 17:07:07 oid: 366, aid: 000112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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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이사가 19일 사내 메시지를 통해 지난 15일 천안 패션물류센터 화재 발생 이후 생산과 배송 등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번 사고로 막대한 손실을 봤다”며 “피해만 놓고 보면 낙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 된 여러분을 통해 회사가 역동적으로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다시 느꼈다”고 했다.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5일째인 19일, 화재 현장에서 2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유통 천안 물류센터와 불에 탄 패션 물류센터가 대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그는 현재 상품 생산 및 배송 상황에 대해 “2일5일 생산 체계로 국내 생산기지를 통해 만들어진 신상품이 이틀도 되지 않아 매장에 도착하고 있고, 해외 생산기지에서는 겨울 상품이 믿을 수 없는 속도로 빠르게 생산되고 있다”고 했다. 2일5일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수량의 의류만 생산한다’를 모토로 국내 생산기지에서 소량 생산으로 시장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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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19 18:10:18 oid: 025, aid: 0003483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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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충남 천안시 풍세일반산업단지에서 발생한 화재로 잿더비로 변한 이랜드 천안 물류센터 화재 현장. 불이 난 지 나흘 째인 19일에도 역한 냄새로 인근 공장 직원과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했다. 신진호 기자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이랜드의 가장 큰 힘입니다.” 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가 19일 사내 이메일을 통해 충남 천안 물류센터 화재 이후 수습 상황을 공유했다. 조 대표는 “이번 사고로 인해 우리 회사는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며 “무엇보다 마음이 아픈 것은 우리가 오랫동안 준비한 가치 있고 소중한 상품들이 모두 소실된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조 대표는 “피해만 놓고 보면 낙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 된 여러분을 통해 우리 회사가 역동적으로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다시 느꼈다”며 임직원을 위로했다. 지난 15일 화재로 탄 이랜드 물류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에 연면적이 19만3210㎡에 달한다. 이번 화재 이후 이랜드는 국내·외 생산 기지를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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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9 17:05:10 oid: 003, aid: 0013610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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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주 대표, 천안물류센터 화재 현황 임직원에 공유(종합) 지난 17일엔 패션법인 임직원에 위로 선물과 편지 전해 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이혜원 기자 = 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가 충남 천안 패션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국내외 생산기지에서 상품을 빠르게 생산하고 그룹 물류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배송도 안정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조 대표는 패션법인 임직원들에게 현재 상황을 공유하는 내부 메시지를 발송했다. 조 대표는 "수년간 노력해 완성한 '2일5일 생산 체계'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며 "국내 생산기지를 통해 쉴 새 없이 만들어진 신상품이 이틀도 안 돼 매장에 도착해 쌓이고 있으며, 해외 생산기지에서는 겨울 상품들이 믿을 수 없는 속도로 빠르게 생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룹이 보유한 물류 인프라와 거점 물류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배송도 빠르게 안정화하며 고객들의 불편도 최소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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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9 16:51:25 oid: 421, aid: 000861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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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손실에도 역동적으로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다시 느껴" "사고 수습 위해 모든 노력…이랜드다운 방식으로 이겨낼 것"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5일째인 19일, 화재 현장에서 2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유통 천안 물류센터와 불에 탄 패션 물류센터가 대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5.11.19/뉴스1 ⓒ News1 이시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이사는 19일 천안 물류센터 대규모 화재와 관련 "모든 절차는 흔들림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경영진도 원팀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조 대표는 이날 패션법인 임직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에서 "이번 사고로 인해 우리 회사는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며 "피해만 놓고 보면 낙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 된 여러분을 통해 우리 회사가 역동적으로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다시 느꼈다"고 했다. 조 대표는 특히 '2일 5일 생산체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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