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미래에셋, 연내 첫 IMA 상품 출시… 초기 안정형 상품 나올듯

2025년 11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2개
수집 시간: 2025-11-20 04: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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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9 17:08:07 oid: 366, aid: 000112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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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투자계좌(IMA) 1호 사업자로 선정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이르면 다음 달 초 IMA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IMA는 증권사가 원금을 보장하면서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 상품이다. 금융 당국은 경쟁하는 두 회사가 심혈을 기울여 첫 상품을 내놓으면, 금융 소비자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모험자본 공급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IMA 사업자로 공식 지정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금융위의 발표 직후, 최대한 이른 시일 내 관련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했는데, 첫 상품은 높은 수익률보다 안정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IMA 상품은 투자 대상과 목표수익률에 따라 안정형 연 4~4.5%, 일반형 연 5~6%, 투자형 연 6~8% 등 세 가지로 구분된다. 보수 차감 후엔 안정형은 연 3.5~3.7%, 일반형은 4.2%~4.9%, 투자형은 4.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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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0 04:28:00 oid: 008, aid: 0005280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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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초기 안정형 출시… 목표수익률 年4~4.5% 미래에셋, 벤처·혁신기업 등 생산적 금융에 자금 공급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담당조직을 구성하고 IMA(종합투자계좌) 경쟁에 돌입했다. 상품출시 준비를 마친 상태로 투자설명서, 약관 등 심사를 거쳐 빠르면 2주 후 'IMA 1호'가 나올 예정이다. IMA 상품은 목표수익률과 투자대상에 따라 3가지로 나뉜다. 목표수익률은 △(저수익) 안정형 연 4~4.5% △(중수익) 일반형 연 5~6% △(고수익) 투자형 연 6~8%다. 한국투자증권은 우선 목표수익률 연 4~4.5%인 안정형 상품을 출시해 투자자의 신뢰를 얻은 후 점진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기에는 시장수익률을 넘는 이자를 제공해 안정적 수익을 보장하고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안전한 지분증권 등에 투자해 수익률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한국투자증권은 IMA 출시를 위해 운용그룹 내 2개 부서에 전담인력 12명을 배치했다. IMA 가입고객과 조달금액 추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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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9 15:53:11 oid: 016, aid: 000256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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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미래,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투사 지정 ‘K-골드만삭스’ 목표 IMA 제도 도입 8년만 키움도 4조원 이상 종투사 지정…발행어음 영위 종투사 모험자본 공급의무도 강화…2028년 25% 한국투자증권(왼쪽), 미래에셋증권 본사 사옥 전경 [각 사 제공]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첫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이하 종투사)로 지정됐다.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목표로 IMA 제도가 도입된 지 8년 만이다. 이에 따라 원금을 보장 받으면서도 예적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 나올 전망이다. 두 회사는 이르면 다음달 초 첫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종투사로 지정했다. IMA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투사에 허용된다. IMA는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지면서도 고객 예탁금의 70%를 기업 금융 관련 자산 등 다양한 부문에 투자할 수 있어 보다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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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19 16:02:11 oid: 648, aid: 000004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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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19일 IMA사업자 지정 및 발행어음 사업 인가 의결 자기자본 8조원 넘긴 '미래·한투' IMA 1호 타이틀 거머쥐어 모험자본 공급범위 확대...부동산 운용한도 30%→10% 축소 종투사에 소외 받는 코스닥 경쟁력 강화 위한 역할도 부여 금융위 "국민도 종투사 자산운용 수익 함께 향유할 것" 강조 IMA·발행어음 신청한 NH·삼성·신한·하나·메리츠...현재 심사 중 미래에셋증권 과 한국투자증권 이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1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키움증권 은 발행어음 사업자 타이틀을 확보했다. 금융당국은 증권사에 새로운 사업 허가를 확대하면서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모험자본 공급 강화해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모험자본 공급범위를 확대하고 부동산 운용한도를 축소한다. 아울러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해 종투사의 역할도 부여할 방침이다. 금융당국은 IMA사업자가 최초로 탄생하고 발행어음 사업자가 추가로 늘어나면서 국민들도 증권사 다양한 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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